조은지 아나운서는 이달 초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1일에는 웨딩 화보와 함께 “이번 생의 인생샷은 웨딩촬영에서”라는 글로 들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은지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6년 KBS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조은지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조은지 결혼식장에는 완전 우아한 모습 기대해요~화보와 반전 분위기 궁금해”, “조은지, 평소 털털한 성격이 매력이었어요~결혼 후에도 계속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조은지 화보도 멋있게 소화했네요, 결혼 축하해요”, “화보 속 조은지, 다양한 매력 있는 배우인 듯, 결혼 후 연기 변신 기대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