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룸메이트’에서 해명한 가운데 박태환 선수의 이상형이 주목받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세호에게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장예원은 “그냥 친구끼리 밥 먹는데 그걸 사진을 찍었다”며 “정말 친한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예
남성듀오 녹색지대 멤버 조원민의 사연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조원민은 14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3년 전 아내와 사별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허니문 베이비로 딸을 낳고 종합검진을 받은 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비행기 승무원이었던 아내가 폐암 말기였건 것. 3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아내를
수영선수 박태환의 이상형은 '같이 운동할 수 있는 여자'다.
박태환 선수는 27일 광화문에서 열린 '녹색지대' 조원민의 디지털 싱글 ‘첫 눈’ 쇼케이스에 참여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같이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운동은 굳이 "수영이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했다. "집 앞에서 자전거를 한 바퀴 타도 같이 탈 수 있는 게 좋다"는 것이다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17일 계열사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재용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주우식 IR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별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삼성전자 임원인사 내용
[경영임원 승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