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수협은 조난버튼이 의무화되지 않은 2톤 미만 어선은 수협조업정보알리미앱에 구조요청 기능을 신설했다.
김풍근 수협 어선안전조업본부장은 “조난신호발신장치는 어선 긴급사고 발생시 인근어선의 신속한 구조 지원이 가능한 어선들의 안전을 가장 빨리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해 어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명보호에...
기상악화 예보 시 수협의 조업정보알리미 앱 등을 통해 어업인 등 종사자에게 실시간 사고‧기상정보를 신속히 제공한다. 올해 8월 28일부터 시행된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풍랑‧태풍특보 시에는 강화된 어선 위치보고 의무를 준수하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태풍이 오기 전에 항만ㆍ어항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해 위험요소를 미리 관리하고...
어장관리선 안전 강화를 위해 무승인 어장관리선 사용 시 양식면허취소 기준을 강화(2차례→1차례 경고 후 취소)하고 ‘조업정보알리미’ 모바일 앱을 활용해 소형 어장관리선은 자율 출입항 신고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중대형 어장관리선은 출입항 신고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어선사고 원인 중 인적과실 비중이 가장 높은(76%) 점을 고려해 어업인...
또 선사와 종사자가 비상상황을 파악하고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조업정보 알리미 앱(수협), 항행안전 문자서비스(해수부) 등을 통해 사고·기상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화재·폭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어선, 낚싯배, 연안·국제 여객선, 일반화물선 등 선박 종류별로 구명·소화장비, 화재 취약 설비(난방기, 노후전선 등)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
수협은 태풍이 발생한 지난달 28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19개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조업중인 어업인들과 수시로 교신해 태풍 진로에 따른 실시간 상황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안전조업알리미’ 모바일 앱의 푸시 알림을 통해 태풍 정보를 제공 중이다.
특히 이번 태풍이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일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수협은 최근 어선용 블랙박스 설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업정보알리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톤 이상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의 어선사고 총톤수별 발생현황에 따르면 20톤 이상 어선사고는 2013년 304척에서 2016년 508척으로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