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을 맡았던 배우 조수민이 법원에서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아냈다. 이로써 조수민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무효로 해 달라는 본안 소송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독자적으로 연예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부장판사)는 최근...
오윤희는 한 순간의 실수로 심수련(이지아)의 친딸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이 됐다. 그러나 시즌2 엔딩에서 자신의 모든 잘못을 속죄하고 죗값을 치렀다. 유진은 “시즌3에서는 정의를 구현하는 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악녀 천서진 역을 연기하는 김소연은 “시즌3의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서진아, 너 이러면 안 돼’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많이 놀랐다....
특히 두 사람은 오윤희의 자수로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의 모든 진실과 정황이 밝혀지면서 각각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 됐다.
이와 관련 봉태규와 윤종훈이 주먹 앞에 꼼짝없는 신세가 돼버린 ‘살벌한 권력다툼’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같은 감방에 수감된 이규진과 하윤철이 잔뜩 놀란 표정으로 누군가를 향해 박수를 보내는 장면이다. 감방 안 화장실에서...
이후 자취를 감췄던 오윤희는 한강 다리 위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심수련에게 “그때 난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라며 주체할 수 없는 욕망으로 심수련의 딸 민설아(조수민)를 죽음에 이르게 한 과거를 자책한 데 이어 “벌 받을게. 언니한테 할 수 있는 마지막 속죄할게. 안녕”이라는 편지를 남기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했다. 결국 한강 다리에 서있던 오윤희의...
로건리(박은석 분)는 그동안 뒷조사를 하기 위해 찍었던 나애교 사진 속에서 심수련이 몸에 지니고 다녔던 민설아(조수민 분)의 유골목걸이를 발견하고는 나애교가 심수련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로건리는 심수련을 찾아갔고, “당신 수련 씨 맞잖아. 미안하다. 내가 너무 늦게 알아봐서”라고 애틋한 포옹을 이뤘다. 그런데 그 순간, 별장에 누군가가 들어와...
또한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주단태, 천서진과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심수련(이지아), 민설아(조수민)의 사진이 대비를 이루는 가운데, “전부 다 내 손에 죽어”라며 복수를 다지는 로건리(박은석)의 속삭임이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소름 끼치는 주단태의 목소리, “그 범인 잡을 겁니다. 그게 누구든”이라고 외치는 흑화한 하윤철(윤종훈) 등 더욱...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박은석은 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님 구호동과 미국의 부호이자 민설아(조수민 분) 양오빠 로건리 역으로 1인 2역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극중 로건리는 장발에 후줄근한 패션, 잠자리 안경, 사투리까지 자신의 모습과 180도 다른 구호동으로 청아예술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해 민설아를 괴롭혔던 헤라클럽 아이들과 민설아의 친모...
극중 이규진은 민설아(조수민 분)의 핸드폰을 손에 넣은 후 불륜 영상, 녹취록으로 주단태를 협박했지만, 구호동(박은석 분)에게 핸드폰을 도둑맞으면서 계획을 이루지 못했던 상태. 최종회에서는 ‘민설아 살인사건’ 재수사에서 어머니의 도움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아 풀려난 후 아버지가 자신을 정치인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 소리를 듣자 “국회의원이라...
극중 하윤철은 헤라클럽 일원으로 주단태(엄기준 분), 이규진(봉태규 분)과 함께 심수련(이지아 분)의 친딸 민설아(조수민 분)의 시신을 유기했을 뿐만 아니라 불법으로 돈을 끌어모으는 악행을 거듭했다. 그러나 천서진과 주단태의 밀회를 알게 된 후 첫사랑 오윤희(유진 분)에게 흔들리는 감정의 변화를 보이는가 하면, 어긋난 모성애로부터 딸 하은별(최예빈 분)을...
심수련(이지아 분)의 도움으로 헤라팰리스에 당당히 입성했으나 자신이 심수련의 친딸인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진범임을 깨달은 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심수련을 배신, 주단태(엄기준 분)와 손을 잡았다. 하지만 결국 자수를 선택한 오윤희는 주단태의 음모로 ‘심수련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로건리(박은석 분)에 의해 호송차에서...
민설아(조수민) 살인범은 오윤희(유진)로 밝혀진 가운데 증거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가 오윤희(유진)을 찾아가 "민설아 죽인 사람은 너"라고 말했다.
심수련은 오윤희의 집에 갔다가 민설아의 애플 목걸이를 봤다고 말했다. 오윤희는 "민설아한테 선물로 받았다"라며 "괜히 오해받을까봐...
유진은 조수민(민설아)을 죽였던 밤이 떠오른 만큼, 이지아의 관심에서 벗어나려 노력했다.
이런 가운데 유진은 박은석(로건리)과 이지아가 같은 편임을 눈치챘다. 이에 유진은 박은석과 이지아 보다 더 위에서 그들을 밀쳐낼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은 '펜트하우스' 포스터를 주목했다. 이지아(심수련)의 포스터 배경은 빨간색, 김소연(천서진)의 포스터 배경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은 오윤희(유진)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또다른 반전을 기대하는 모양새다.
2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7회에서는 오윤희가 민설아를 밀었던 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오윤희는 민설아를 밀며 민설아 목에 있는 애플 목걸이를 잡았던 기억에 당황스러워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심수련(이지아)는...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은 주단태(엄기준)다.
15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주단태가 민설아를 헤라펠리스 건물 위에서 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주단태는 민설아를 밀었던 모습을 회상하며 "내 인생은 완벽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인생에 흠집을 낸 민설아를 저주했다.
해당 장면 공개에도 시청자들은 민설아를 죽인 실제 범인은 하은별...
2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구호동(박은석)이 민설아(조수민)이 헤라펠리스 건물에서 떨어진 후 걸려있던 동상을 찾았다. 헤라펠리스에 입성까지 한 그의 정체에 더욱 의문이 가중됐다.
펜트하우스 체육선생님 구호동(박은석)은 민설아가 걸려있던 헤라펠리스 동상을 찾아 그 앞에 서있었다. 무표정으로 동상을 바라보던 그는 곧 헤라펠리스 경비원에...
(오윤희 역)과 김현수(배로나 역)은 보석마을 재개발로 인해 돈방석에 앉으며 헤라팰리스에 입성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공개된 8회 예고에서 유진(오윤희 역)은 "헤라팰리스에서 민설아를 봤어" "만약 민설아가 살아 있으면?"이라며 괴로워한다.
시청자들은 박은석(구호동 역)이 가진 비밀과 조수민(민설아)에게 반전이 숨어있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의 친딸로 밝혀진 민설아(조수민)의 시체를 유기하는 헤라팰리스 사람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의사는 민설아의 죽음 원인이 추락사로 인한 뇌와 경추 손상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민설아가 헤라펠리스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모습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은 민설아의 이른 죽음에...
주석경(한지현)은 민설아(조수민)의 진짜 신분을 안 뒤 집단 폭행했다. 앞서 민설아(조수민)를 도둑으로 몬 뒤 수영장에 빠뜨리며 괴롭힌 바 그의 악행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주석경(한지현)은 심수련(이지아)에게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며 몰아세웠다. 이에 심수련(이지아)는 이를 시인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주석경(한지현)은 가사도우미에게 찾아가...
'펜트하우스' 첫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가 헤라팰리스에서 추락하는 민설아(조수민)과 눈이 마주쳤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민설아가 추락하기 전 2개월로 거슬러 올라갔다. 이에 민설아의 추락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에서 민설아는 비밀을 품은 인물로 설명된다. 민설아는 보육원 출신으로 유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