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스트리미 조성길 COO(준법감시인)가 가상자산사업자 관련 법규의 이해, 신상품 AML 위험평가 및 승인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교육에는 닥사 회원사를 비롯한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닥사는 가상자산사업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에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대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 바...
교육은 조성길 스트리미 CCO(준법감시인) 외 2명이 특금법령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 비재무적 리스크를 안내하고, 실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등에 강의했다. 강의 내용은 닥사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특금법령은 자금세탁방지를 골자로 하며, 이는 가상자산사업자가 갖추어야 할...
태영호 “조성길 망명 사실 노출은 우려스러운 상황”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 대리가 지난해 7월 국내로 입국해 정착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딸이 북한으로 끌려가 있는 특수한 상황”이라며 “조성길...
과거 조성길 한국 행 주장하며 추진위원회도 구성조성길 한국 망명 관련 "가급적 공개하지 말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의 신분 노출을 자제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태 의원은 7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조 전 대사대리와의 20년 지기 우정을 강조하며 "조성길 본인의 동의 없이 관련 사실이...
하태경 "北 외교관 조성길, 작년 7월 입국해 당국이 보호"
2년 전 사라진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 대리가 국내에 정착했다는 보도와 관련, 국회 정보위 간사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의가 많이 와서 알려드린다"며 "조성길 전 대사는 작년 7월 한국에 입국해서...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잠적했던 조성길 전 북한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 관계자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태경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의가 많이 와서 알려드린다”며 “조 전 대사는 작년 7월 한국에 입국해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자회사인 우리신용정보는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승규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장, 우리금융지주 전략담당상무, 우리은행 경영기획본부부행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정징한 부사장, 조성길 상무이사, 최연호 상임감사도 새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