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가, 홍성국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세종갑엔 이강진·이영선·노종용·박범종 후보가 각각 경선한다.
화성정에는 친명(친이재명)계 비례대표인 전용기 의원과 역시 친명 인사인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 조대현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경선한다.
불출마를 선언한 소병철 의원 지역구인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는 손훈모·김문수 후보가 경선한다.
조대현 현 사장의 임기가 11월23일까지인 만큼 그 안에 차기 사장 선임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만약 고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제22대 KBS 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서울 출신인 고 후보자는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했고 1984년 KBS에 입사해 모스크바 특파원, 보도국장, KBS미디어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KBS비즈니스...
이날 행사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조대현 KBS 사장, 나눔단체 저명인사, 나눔실천 유공자 등 450여명이 참석해 나눔국민대상 수상자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가진다.
지난 7월 1일 접수 마감된 올해 포상에는 국민공모, 지자체, 나눔단체를 통해 총 266건이 추천됐으며, 나눔 관련 각계 인사들이 포함된 나눔국민대상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예심, 본심 등을...
방송가의 표절 논란이 증폭되면서 조대현 KBS 사장이 직접 나서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최근 KBS의 ‘어스타일포유’, ‘레이디 액션’부터 ‘마마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불후의 명곡’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프로그램이 다른 예능 프로그램 베끼기 논란에 휩싸였다. ‘레이디액션’은 MBC의 ‘진짜 사나이-여군편’, ‘마마도’는 tvN의 ‘꽃보다 할배’...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수신료 현실화 추진과 관련한 KBS 조대현 사장의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금동수 부사장, 권순우 편성본부장, 이응진 TV본부장, 김석두 기술본부장, 서재석 정책기획본부장, 임병걸 수신료 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선규 보도본부장은 “저희 회사만큼 상대적으로 공정성을 담보하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가 없다. 한...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수신료 현실화 추진과 관련한 KBS 조대현 사장의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금동수 부사장, 권순우 편성본부장, 이응진 TV본부장, 김석두 기술본부장, 서재석 정책기획본부장, 임병걸 수신료 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진산 KBS 콘텐츠창의센터장은 “‘어 스타일 포 유’는 K-뷰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2회만...
KBS 조대현 사장이 일 중심의 창의적 조직 구현 계획을 강조했다.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수신료 현실화 추진과 관련한 KBS 조대현 사장의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금동수 부사장, 권순우 편성본부장, 이응진 TV본부장, 김석두 기술본부장, 서재석 정책기획본부장, 임병걸 수신료 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KBS 조대현 사장은 임금 피크제...
KBS 조대현 사장이 수신료 인상의 근거로 미디어 산업의 상생을 들었다.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수신료 현실화 추진과 관련한 KBS 조대현 사장의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금동수 부사장, 권순우 편성본부장, 이응진 TV본부장, 김석두 기술본부장, 서재석 정책기획본부장, 임병걸 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KBS 조대현 사장은 “지난 14년 간...
KBS 조대현 사장이 KBS가 한류의 시발점이라고 밝혔다.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수신료 현실화 추진과 관련한 KBS 조대현 사장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KBS 조대현 사장은 KBS 드라마 ‘겨울연가’를 동영상을 통해 소개하며 “현대 경제 연구원에 따르면, 2002년 ‘겨울연가’의 경제 효과가 3조원이었다. 그만큼 한류가 KBS에서 시작됐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조대현 KBS 사장은 이날 서울 KBS 여의도 본관에서 만나 수은의 개도국 원조 및 금융·비금융서비스와 KBS의 해외사업을 연계해 방송·문화 콘텐츠 해외진출 공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개발도상국 방송사를 대상으로 한 방송기자재 제공과 제작기법 전수 등 기존의 KBS 국제협력사업에...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논란의 중심인 이 '일베 기자'는 다른 동기들이 보도본부 사회2부로 발령난 것과 달리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됐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공채 42기 기자로 입사하기 전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반면 이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두 차례 성명서를 통해 일베 수습기자의 임용에 대해 분명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지만, 조대현 사장은 일베 기자를 받아들였다.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사태에 대한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KBS 기술인협회, 기자협회, 경영협회, PD협회, 아나운서협회 등 11개 직능단체 역시...
KBS 조대현 사장은 “시청자들이 임진왜란처럼 역경을 극복한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서 지금의 어려움을 뚫길 바란다. 광복 70년을 맞이한 해에 미래 30년을 창조하는 희망을 노래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는 ‘장미와 콩나물’‘밀회’등에서 호흡을 맞춘 정성주 작가, 안판석 PD 콤비의 ‘풍문으로 들었소’를 야심차게 내놓았다. 유준상...
조대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KBS가 굳건하게 지켜온 가족드라마를 잘 지켜주고 격변하는 드라마 시장환경에서 착하고 따뜻한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큰 기여를 해 줘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기자 대표로 화답에 나선 유동근은 "드라마의 성공을 위해 힘써주신 경영진 및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어 조대현 사장은 “시청자들께 약속은 금년부터 대하드라마 쉬지 않고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세대교체를 이룬 대하드라마가 시청자들께 찾아갈 것”이라며 “뛰어난 선조 분 한 명인 류성룡 선생님이 쓴 ‘징비록’을 방송하게 된 게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대현 사장은 “‘징비록’을 통해서 시청자들이 다시 임진왜란 때처럼 역경을...
알고 보니 지난 ‘2014 KBS연예대상’에서 조대현 KBS사장이 대상 시상 직전 프리선언설에 대한 질문을 하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KBS에 평생 남아 사장 자리까지 오르겠다’는 답을 한 것을 기억, “나중에 사장되면 잘해라” 라고 충고한 것이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 역시 능청스럽게 “잘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널을 돌릴 때 마다 등장한...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는 대상 시상자로 지난해 수상자인 배우 김혜수와 조대현 KBS 사장이 호흡을 맞췄다.
김혜수는 “지난해에 비해 KBS ‘연기대상’ 무대가 화려해진 것 같다”며 “지난해 ‘직장의 신’으로 큰 사랑 받았는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대상은 배우 유동근에게 돌아갔다....
KBS 조대현 사장이 한석준 아나운서의 퇴사설을 일축했다.
27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공개홀에서 '201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조대현 사장은 김현주와 함께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대상 수상자를 발표 하기 직전 조대현 사장은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해 "조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