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부회장단이 일제히 물러난 데 이어 주력 계열사를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본격화한다. 지주회사인 SK는 인력을 10~20%가량 축소하는 조직 개편안을 수립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주력 계열사도 조직 축소에 나선다.
LG그룹 인사...
7일 SK는 세대교체에 나서면서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조대식 전 의장 후임으로 최태원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59)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내정했다.
최창원 의장은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회장의 막내아들이자, 최태원 현 SK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1964년생인 최창원 의장은 1960년생인 최태원 회장보다 네 살 아래, 최태원 회장의 친동생인 1963년생...
2017년부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끌어 온 조대식(63) 의장을 비롯해 장동현(60) SK㈜ 부회장, 김준(62)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60)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부회장단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실상 2선으로 물러난다.
조대식 의장은 SK㈜ 부회장으로서 주요 관계사 파이낸셜스토리 실행력 제고, 글로벌 투자 전략 등을 자문하며 그룹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끌어 온 조대식 의장과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거나 자리를 옮긴다. 박 부회장 퇴진으로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은 단독 대표이사가 됐다.
조대식 의장은 SK 부회장으로서 주요 관계사 파이낸셜스토리 실행력 제고, 글로벌 투자 전략 등을 자문하며 그룹...
4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그룹 최고경영진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을 '도쿄포럼 2023'이 열린 일본으로 불러 그룹 세대교체 의지를 전달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최고경영진은 2016년 김창근 당시 수펙스 의장을 필두로 선배...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의 거취 여부에 따라 인사 폭이 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그룹은 연말 인사에서 변화보다 '안정 속 쇄신'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서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등 계열사 두 곳의 사장만...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추형욱 SK E&S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박원철 SKC 사장 등 그린·에너지 분야의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정치·안보적 외풍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현지 정부, 기업과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와 SK가 동남아시아의 거점으로 삼아온 국가다.
특히 현 정부가...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개막 스피치를 통해 “현재 우리 그룹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글로벌 문제는 주요 국가들의 패권 경쟁”이라고 진단하고 미국이 강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 주요 변곡점을 소개한 뒤 “미국의 성공 방정식을 참고해 현재의 지정학 상황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세미나 기간 중 CEO들은 주요 글로벌...
최태원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각 계열사 CEO 등 30여 명이 모여 최근 SK그룹의 주요 화두인 '딥 체인지(근본적 혁신)'를 가속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CEO 세미나가 끝나면 12월 인사를 위한 평가 자료 취합 등 준비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통상 12월에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올해 인사에서는 전기차...
박정원 67억, 구광모 60억, 조원태 55억, 김승연 54억 전문경영인 SK수펙스 조대식 50억·LG엔솔 권영수 35억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총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년째 무보수였다.
14일 각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 상반기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작년 동기...
이날 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장동현 SK㈜ 부회장 등이 참석해 상반기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최 회장은 미ㆍ중 패권 갈등과 글로벌 경기침체 등 경영 불확실성과 기회 요인에 대해 시나리오에 따른 유기적 대응을 주문했다. SK하이닉스, SK온 등 핵심...
조대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그동안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 자산 효율화 등을 추진해 왔지만 파이낸셜 스토리 차원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없다”면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력 제고 방안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급여 24억 원에 상여 44억53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억6700만 원으로 총 70억2000만 원을 받아 임원 중 보수가 가장 많았다.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20억 원에 상여 40억82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억3900만 원으로 전체 보수는 62억1200만 원이었다. 박성하 SK스퀘어 대표이사는 21억7500만...
돌입할 때 임시 주거 및 생필품 지원, 식량과 식수 및 생계지원, 보건 위생 및 의료지원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조대식 KCOC 사무총장은 "한국 국제구호 개발 단체의 노력은 우리 국민의 관심과 함께 재난 극복에 크게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OC는 현재 100여 개국에서 연간 약 7000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과 구호 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대식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의장과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여한 ‘WE TF’도 유치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조대식 의장은 투발루, 피지, 나우루,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마셜제도, 통가 등을, 장동현 SK㈜ 부회장은 크로아티아, 카자흐스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폴란드를 방문해 유치 지원 활동을...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장동현 SK㈜ 부회장,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 등은 국내외 기업 전시관 수십 곳을 둘러보며 최신 기술 변화상을 관찰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SK텔레콤 유영상 CEO는 각각 퀄컴(Qualcomm)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들을 만나 반도체 및 AI 사업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SK지오센트릭...
국내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CES 참관을 계획했던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조대식 SK수펙스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SK그룹 최고경영진과 함께 그룹 통합 전시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윤 팀장은 “최 회장은 이미 조율했던 외부인사 미팅을 일부는 취소하고 일부는 화상으로 진행했다”며 "내일(6일)...
이번 CES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장동현 SK㈜ ·김준 SK이노베이션·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10여 명이 대거 참석한다.
SK그룹 관계자는 “CES를 통해 SK가 탄소 감축 분야에서 가장 광범위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기술 역량을 가진...
최 회장은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성하 SK스퀘어 사장 등과 동행한다. 최 회장 등 경영진은 현지에서 SK그룹이 주력하는 친환경 에너지를 비롯한 탄소중립 관련 분야 기업 및 투자자들과 만나 협력 방안도 논의할 전망이다.
SK그룹은...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도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도 CES에 참석할 것으로 점쳐진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올해 CES에 처음 참가한 데 이어 내년에도 지속 가능한 해양 활용 청사진을 소개한다.
한편 CES 2023에 이어 내년 1월 16∼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