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의 예비신부는 1살 연하로 알려졌으며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21일 서울 서초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오정세가 맡는다. 조달환은 네팔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조달환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2013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날짜를 확정했다. 조달환의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미모의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의 세부 사항은 미정이다.
조달환은 2001년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드라마 ’천명’,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영화 ‘공모자들’, ‘기술자들’, ‘상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