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실미도’‘태극기 휘날리며’‘괴물’‘해운대’등 한국형 블록버스터 중 성공한 작품도 있었지만 2011~2012년 ‘제7광구’‘퀵’‘라스트 갓 파더’‘마이웨이’등 100억~200억원대 대작 영화들이 잇따라 흥행에 실패하면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회의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흥행’이라는 등식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단순한...
지난해 100억원의 순제작비가 들어가고 하지원 안성기가 주연 한 ‘제7광구’가 손익분기점인 450만명에 턱없이 모자란 294만명의 관객에 그쳐 흥행에 실패했다. 100억원 제작비에 고수 신하균이 출연한 ‘고지전’역시 430만명의 손익분기점 근처에도 못가는 223만명에 불과했다. 충무로의 가장 확실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송강호는 신세대 스타 신세경과 함께 출연한...
최 연구원은 "이를 커버하기 위한 신규 게임 라인업의 이연과 광고비가 급증했지만 기대에 미흡한 성과를 미쳤다"며 "여기에 영화 부문에서도 제7광구, 퀵 등 대작 부진에 따른 이익 급감도 문제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4분기도 실적 모멘텀이 강하지 않을 전망"이라며 "12월부터 등장하는 종편과의 경쟁도 부담되고...
또한 트랜스포머, 써니 등의 흥행성공에 이어 퀵, 제7광구 등 개봉으로 영화부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점,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점 등도 긍정적이다.
△서울반도체(046890)
LED TV 수요부진으로 연초대비 실적기대치가 낮아졌으나 본격 성장 국면에 있는 LED조명에서 높은 경쟁력 보유하고 있으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840억원...
‘해운대’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한 액션 영화 ‘퀵’과 ‘제7광구’ , ‘의형제’의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쟁영화 ‘고지전’,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이 선보이는 사극 ‘최종병기 활’ 등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상반기 흥행을 이끌었던 한국영화 ‘써니’(518만명), ‘조선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479만명)을...
박 차관은 지난 20~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7차 한-베트남 자원협력위원회’에 참석, 레 융 꾸앙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나선 베트남 측과 석유·가스 개발 및 광물분야 협력 등 협력 양해각서(MOU) 5건을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양국은 광물자원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양국은 베트남의 유망 희토류 광구 확보를 위해 잠재성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