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재보험사 설립을 준비해 온 김기홍 팬아시아리컨설팅 대표가 사임했다.
김 대표는 KB금융 회장 후보로 선정된 상황에서 대표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조만간 KB금융 회장 후보로서 각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김 전 부행장은 13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KB금융 회장 후보로 선정된 상황에서 팬아시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제2재보험사 설립과 관련해서 인가를 받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 사장은 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학회 창립 50주년행사에서 기자와 만나 “현재 제2재보험사 설립과 관련 기관투자자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만으로는 금융당국에서 인가를 내주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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