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과 서울항 조성 등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계획이 잇따라 추진되면서다. 다음 달에는 서울시의 새로운 관광상품인 계류식 헬륨기구 '서울의 달'이 여의도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의 달은 한강 상공 150m에서 서울의 야경을 길 수 있는 열기구다.
1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미래가치를 높일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여의도에는...
대영박물관 등과 협력해 세계적인 문화시설이 집결한 중동의 문화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현재 시는 여의도공원 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노들섬을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내에 조성될 서울아트밴드,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한강을 따라 ‘수변 문화벨트’를 구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서울의 문화예술 인프라도 꼼꼼하게 다시 정비하겠다"며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의전당, 여의도공원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사업에 제도적 지원과 함께 문화예술 공간 확충 방침을 밝혔다. 여기에는 서울 마포·홍익대 일대 '당인리 문화창작 발전소 설립' 계기로 청년 복합예술 중심지 조성, 서울 남산 자유센터 리모델링(가칭 국립...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추진하는 예술의 전당 사업과 여의도공원에 추진하는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투자 심사 진행 등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노후화된 공간은 신속하게 리모델링하고 국립문화예술시설이 조성되는 지역을 문화예술 거점으로 활성화시킬 것...
올해에는 두 번의 종근당 예술지상 전시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제6회에서 10회까지 선정된 1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제2회 역대 선정작가전’이 열린다.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는 2022년 선정작가인 박시월, 오세경, 최수정 3인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11회 종근당 예술지상’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향후 창동아레나, 제2 세종문화회관 등이 추가 조성되면 세계적인 공연·이벤트 등을 활발히 열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MSG 스피어 방문에 앞선 오전 10시(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스티브 힐(Steve Hill) 대표를 만나 세계적인 비즈니스 이벤트 도시인 라스베이거스의 관광 정책 및 마케팅 전략을 청취했다....
(은행회관)
△고용부 차관 14:00 근로시간 설문조사 결과 등 브리핑(정부세종청사)
△’23.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근로시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
14일(화)
△고용부 장관 15:00 대유위니아그룹 협력업체 간담회(광주 하남공단)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 공포·시행(석간)
△민생현장 대유위니아그룹 협력업체...
희림이 이달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여의도공원 제2세종문화회관' 디자인공모 대시민 포럼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제2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55개 작품을 심사한 결과 희림을 포함한 5개 작품을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선정작 5팀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 시민 등 약 400명이...
앞서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과 수변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제2 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시행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들은 대시민 포럼에서 공개된다.
공개되는 작품은 △정영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장 피에르 뒤리그 'Durig AG' △오호근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패트릭 슈마허 '자하 하디드 아키텍트...
도심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이자 한강과 맞닿은 명소로 여의도에 건립될 '제2 세종문화회관(가칭)'의 청사진이 될 작품이 공개됐다.
20일 서울시는 제2 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55점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5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으로 한강과 가까운 곳에 제2 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해...
주민·문화예술인 위한 공연장ㆍ전시실 등 조성문화 인프라 확충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제2세종문화회관과 함께 문화도시로 새 도약
서울 영등포구가 문래동 공공부지 내 ‘영등포예술의전당’ 건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나섰다. 이는 여의도공원 내 건립되는 제2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영등포구의 새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영등포구는...
0 사업은 루이비통 프리폴 패션소,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한강의 매력을 전 세계에 더 널리 알리는 것으로 시작해 대관람차 노들예술섬, 제2세종문화회관 등 대규모 투자사업도 디자인공모 등을 거쳐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은 임기 동안 공약 완수를 다짐했다. 오 시장은 “숫자로 나타나는 성과는 물론 민생의...
영등포구는 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이 추진됨에 따라 기존 문래동 부지에는 구립 복합 문화시설인 ‘영등포 예술의전당’을 조성한다. 시설 조성 전에는 도시 텃밭, 꽃밭 정원, 잔디마당 등을 갖춘 주민친화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약 23만㎡ 규모를 목표로 하는 제2세종문화회관은 여의도공원에 2026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규모가 큰 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