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한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한미군사령부 제2보병사단은 미국 미네소타주 무어헤드 출신인 매리사 조 글로리아(25·여) 일병이 지난 21일 자신의 숙소에서 사망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리아 일병은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고, 긴급 출동한 응급 처치 요원들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내렸다.
글로리아
KB국민은행은 26일 강원도 양구군 2사단 노도 과학화 전투 훈련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기업)·관(환경부)·군(육군) 이 함께 육군 사격장 및 훈련장의 녹색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행사이다. 군부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군부대 훈련장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동두천 미군-한국인 난투극에서 미군사병들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인에게 구속 영장이 신청될 예정이다.
동두천경찰서는 17일 동두천 난투극 사건 관련자들의 사법처리 방침을 결정하고 미군 사병 3명을 찌른 혐의로 한국인 이모(33)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건 당시 시비가 붙어 이씨를 집단구타한 J(23) 상병 등 미군 4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은 22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육군 제2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위문금 1000만원, 내복, LCD TV 등 1500만원 상당의 물품 등 총 2500만원의 위문금품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상헌 부회장, 서석홍 부회장, 김기문 회장, 고현수 보병제2사단장, 서병문 수석부회장, 최선윤 부회장, 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