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공동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리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포럼을 주최하는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는 국민의힘 김건·최보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처음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여한 행사를 열었다.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식약처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15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으로 구성된 민·관 대표단은 전날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다. 10개 글로벌제약사의 본사 사업개발총괄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국내 기업과 1:1 미팅을 통해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첫째 날에는 컨퍼런스가 열리며,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지난달 초 협회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과 바이오콘, 닥터 레디스 등 인도 주요 바이오제약기업과 인도바이오협회를 방문해 주요 소부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 당시 인도의 주요 기업들은 바이오시밀러와 CDMO 등을 통한 대량생산에 관심을 보였으며,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있는 한국의 소부장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한...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기존 단체와 최근 신규 가입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등 총 8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손 대표는 “국내외 제약사 및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으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생산 방법을 개발해 제뉴원의 성장을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제뉴원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 혁신과 전략적 포트폴리오 확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뉴원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월 6일까지 ‘협회 창립 80주년 엠블럼·슬로건 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관(가칭) 건립, 디지털 역사관 조성, 80년사 발간, 사회공헌‧광고 온라인전시회 및 각종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8p(1.51%) 내린 714.30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607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1억 원, 107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휴젤(1.26%), 클래시스(1.17%) 등이 오르고 삼천당제약(-4.45%), 엔켐(-3.89%), HLB(-3.31%), 리가켐바이오(-3.10%) 등이 내렸다.
8월부터 이날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제약·바이오 대표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이차전지 대표주 LG에너지솔루션이다. 이 기간 외국인은 두 종목을 각각 2982억 원, 2607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이 국내 반도체 대장주를 떠난 데에는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영향이 크다. 최근 엔비디아가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미국...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서명옥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도 함께 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바이오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제약바이오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기술과 규제 사이 간극을 줄이기 위해 규제과학 혁신법을 마련하는 등...
압타머사이언스는 관계자는 “이번 미국 물질특허 등록은 그동안 글로벌 제약사들과 진행해온 MTA 연구협력이 사업적 논의로 진척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비만·당뇨병 치료제 매출은 801억4000만 달러(약 107조 원)를 기록했다. 이는 2028년까지 연평균 12.2% 성장해 1422억6000만 달러(약 190조 원)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집계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99건의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비공개 금액을 제외해도 총 계약 규모만 44조 원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체결된 기술이전 계약은 8건, 규모는 4조6560억 원이다. 기업 면면도 다채로워졌다. 종근당, LG화학,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에이비엘바이오, HK이노엔·와이바이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의약품 미국 유통시장 진출 전략 보고서’를 다음 달 5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국내 제약사의 관점에서 미국 의약품 유통시장을 이해하고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진출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작 기간만 약 7개월로, 미국 의약품 유통시장 정보를...
특히 최근 4년 기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 규모가 13조 원 이상으로 집계되어 지속해서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약개발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KRPIA 글로벌 제약기업들은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선도적 기업문화를 이끄는 것으로 확인됐다....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이사는 “바이오 산학연병정의 유기적 공조가 있었기에 렉라자가 FDA로부터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바이오텍과 대기업의 결합뿐만 아니라 유기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정부의 자금 제공, 병원에서의 임상 지원과 함께 연구소와 학계 등에서 연구 협력을 받아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
해당 시즌 심사위원에는 △한상엽 LSK인베스트먼트 부사장 △문현식 프리미어파트너스 본부장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부문 대표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이 포함됐다.
티씨노바이오는 저분자화합물 기반 혁신항암제(면역·표적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ENPP1 저해제와 ULK1 저해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리드 파이프라인인 ENPP1...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는 다음 달 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4층 대강당에서 원료의약품 개발 및 품질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 한쌍수 위원장(이니스트에스티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동규 중앙대 약학부 교수가 ‘원료의약품의 유전독성 불순물 발생 요인 및 저감화 방안...
뿐만아니라 이같은 개별 기업들의 노력과 투자 성과를 더욱 높이고자 제약바이오협회는 AI신약융합연구원을 통해 단일 기관이 추진하기 어려운 디지털 융합 연구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수행하는 연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성공률을 더 높여주면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연합학습(federate learning, FL) 기반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
호쿠리쿠 지역은 일본 도야마(富山)현, 이시카와(石川)현, 후쿠이(福井)현 등 3개 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 내 경제 비중은 2.5% 수준이나, 자동차, 산업·건설기계, 전기·전자 등 중공업과 제약 등 바이오산업이 발달해 우리와의 미래 신산업 협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해양 운송(후시키도야마항, 가나자와항, 스루가항 등)이 발달한 환동해 무역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