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지난 8일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USA Today Super Bowl Ad Meter)에서 현대차 광고가 전체 브랜드 가운데 1위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경연장으로 유명한 슈퍼볼에서 미국 브랜드가 아닌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선호도 조사 1위에 오른 것이다. 또 자동차
이노션은 수많은 대작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광고 전문가 제레미 크레이건을 부사장급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이하 글로벌 CCO)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영국 출신의 크레이건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광고계 거물급 인사다. 그는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국제 광고제에서 두 차례의 그랑프리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