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전쟁
정형돈의 애장품으로 등장해 화제를 일으켰던 성인 만화책 '여자전쟁'이 드라마로 재탄생된다는 소식에 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여자전쟁'의 저자 박인권 화백에 네티즌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전쟁'을 쓴 작가는 박인권 화백으로 그는 2007년 SBS 드라마로도 방송된 '쩐의 전쟁'의 원작 만화가다. 그는 이후 2010년 '대물', '야왕' 등...
최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개그맨 정형돈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애장품으로 박인권 화백의 '여자전쟁'을 공개했다.
당시 만화책 표지를 본 출연진은 "그림이 야하다"며 자체적으로 표지를 가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 내리며 여자전쟁은...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형돈 만화책, 난 또 정형돈이 만화를 그렸다는 얘긴 줄 알았네"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나도 꼭 봐야지" "정형돈 만화책 보니, 수위 장난 아니야" "박명수가 둘째 생긴다고 했던 말 농담 아닐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애장품을 교환했다.이날 정형돈이 꺼낸 만화책은 19금 성인만화였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방송에 나갈 수 없다. 그림이 야하다”라며 만화책의 표지를 손으로 가렸다.
‘여자전쟁’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박인권 화백이 스포츠경향을 통해 연재한 성(性) 옴니버스 만화다.
박 화백은 앞서 ‘독한놈’, ‘신의 남자’ 등의...
이날 정형돈이 꺼낸 만화책은 19금 성인만화였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방송에 나갈 수 없다. 그림이 야하다”라며 만화책의 표지를 손으로 가렸다.
방송 후 정형돈의 만화책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제목 ‘여자전쟁’이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자전쟁’은 지난 2008년부터...
방송 직후 프라이머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돈이형 만화책 제가 가져갔...”이라는 글을 남겼다. 야한 만화책의 주인공이 박명수가 아닌 프라이머리였던 것이다.
이 글을 본 네티즌은 “프라이머리 오빠가 가져갔어요? 말을 똑바로 이어봐요” “정형돈 만화책이 뭐길래 프라이머리 오빠 좋겠다” “박명수가 넘겼나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정형돈의 만화책이다. 야한 그림체로 출연진들의 눈을 사로잡은 이 책은 총 60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첨 결과 정형돈의 만화책은 박명수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박명수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 다른 물건으로 바꾸어 달라고 애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만화책은 형수님 없을 때 봐라. 둘째 아이를 낳을...
‘무한도전’ 박명수가 정형돈의 야한 만화책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출연진의 애장품 추첨 시간을 가졌다.
정형돈의 야한 만화책은 박명수에게 돌아가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의 메뚜기월드 의상은 정준하에게 돌아갔다.
길의 조정복은 지드래곤, 박명수의 대추차는 유재석, 정준하의 개인형은 유희열이 가져갔다. 이들은 모두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