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단위를 늘려 약국용 제품으로 출시했다”라며 “훼스탈 제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통해 증상에 맞는 소화제를 추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훼스탈은 1958년 국내 최초 출시된 정제형 소화제다. 훼스탈 골드 30정 외에도 5중 복합 소화제 ‘훼스탈 슈퍼자임’과 판크레아틴을 고단위(315mg)로 함유한 ‘훼스탈 플러스’가 있다.
초창기 정제형 알약으로 개발됐는데, UDCA 특유의 쓴맛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1966년 대한비타민사를 인수한 고(故) 윤영환 대웅제약 명예회장이 연구를 거듭해, 1974년 비타민 B1·B2를 액체 상태로 만들어 젤라틴 막으로 감싼 연질캡슐로 제형을 차별화했다. 1977년 연질캡슐 자동화에 성공하며 연질캡슐 우루사를 발매했다.
현재 우루사는 일반의약품인...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펫은 국내 최초로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성분의 정제형 동물용 의약품 ‘유디씨에이정’을 출시했다. 대웅제약의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반려동물 버전이다.
반려동물은 노화로 간과 담낭 기능이 저하되거나, 외부 세균 감염 등으로 쉽게 간담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반려동물 사료는 사람 음식만큼 까다롭게 관리되지 않아 질병균에...
(UDCA)성분의 정제형 동물용의약품 ‘유디씨에이정(UDCA정)’을 출시하고, 반려동물 간담도 질환의 새 치료 옵션을 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오랜 기술력을 활용해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유디씨에이정은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반려동물 간기능 개선제다. 해당 제품은 동물병원 전용으로 판매하며, 정제 한 알에 UDCA 200㎎이 포함돼...
“한독과 훼스탈이 동반자인 것처럼 소비자의 곁에 언제나 함께하는 브랜드로 남고 싶습니다.”
훼스탈은 1958년 국내 최초 출시된 정제형 소화제다. 1957년 한독이 독일 훽스트(現 사노피)와 기술제휴 협정을 맺으면서 훼스탈의 역사가 시작됐다. 한독은 이후 훽스트의 훼스탈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1960년부터 자체 생산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한독 본사에서...
체지방 감소 신소재 개발기업 뉴온은 베트남 식품안전국으로부터 시서스필 다이어트(정제형), 시서스휴 다이어트(분말형) 2개 제품에 대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베트남 식품안전국은 뉴온이 국내에서 연구한 동물시험 논문의 안정성 시험자료와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대해 약 1년간 검토했다.
뉴온은 베트남 현지의...
동국제약의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군’은 구내염 증상과 환자의 상황에 적합한 제형의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고형 오라메디, 가글형 오라센스, 액상형 오라메칠, 정제형 오라비텐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라메디’는 항염증 성분의 연고 제형 구내염 치료제로, 동국제약에 따르면 타액이...
오라팡정은 한국팜비오가 2019년 발매한 세계 최초의 OSS(oral sulfate solution) 정제형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다. 복용 편의성 덕분에 기존 액제 복용에 어려움을 겪던 환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발표된 1만7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임상 결과에 따르면, 오라팡정은 높은 장 정결도로 용종 발견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 편의성 개선을...
증가를 고려해 리파제, 프로자임, 디아스타제∙프로제아제∙셀룰라제 등 비동물성 발효소화효소를 사용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상무는 “훼스탈 슈퍼자임은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를 반영하고 소비자는 물론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한 만큼 정제형 소화제 시장에서 훼스탈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형별로 살펴보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정제형은 7개, 캡슐제는 4개, 흡입제는 1개이고 나머지 10개는 주사제로 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임상 3상을 진행 중이거나 앞둔 곳은 대웅제약, 종근당, 신풍제약 등 3개 업체로, 종근당은 지난달 30일 우크라이나에서 임상 3상을 승인받아 글로벌 임상을 시작하게 됐다.
종근당은 지난 3월 러시아 임상 2상...
제형별로 살펴 보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정제형은 7개, 캡슐제는 4개, 흡입제는 1개이고 나머지 10개는 주사제로 개발 중이다.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임상 2상을 마무리한 곳은 신풍제약, 부광약품, 대웅제약, 엔지켐생명과학 등이다. 이 가운데 신풍제약과 엔지켐생명과학은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신풍제약은...
이 가운데 이른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정제형은 4개, 캡슐제 1개, 흡입제 1개이고, 나머지 9개는 주사제로 개발 중이다.
정부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다국적 제약사의 치료제를 선구매하는 등 도입을 위한 다각적 검토에 나섰고 국내 업체들의 개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질병관리청에 이달 경구용 치료제...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 함유 제품들도 있다 파우더 형태의 테라큐민플러스90과 미니 정제형으로 섭취 편의성을 높인 테라큐민맥스는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 숙취해소식품 레디큐 드링크와 레디큐-츄,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레디큐-츄 다이어트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멀티 비타민 ‘센트룸’도 자사몰, 대형마트, 올리브영...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위 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이 적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탁센 덱시 출시로 탁센 시리즈의 라인업을 한 층 강화했다”며 “기존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탁센 덱시는 10캡슐 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증상에 따라 1일 1~3회, 1회 1~2캡슐을 복용하면...
'신비락525'는 국내 최초로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제형 '프리바이오틱스'를 하나의 멀티PTP로 출시한 복합기능성 유산균으로, 세계 특허를 보유한 듀폰 다니스코 유산균를 채용하고, 균주별 함량을 표시해 신뢰도를 높였다.
신비락 525는 면역력 증대를 위한 '이뮨', 유해균 억제를 위한 '온',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쾌', 뼈의 형성 및 면역력 증대 기능을 위한...
‘콜라겐 큐브’ 미니 사이즈는 블루베리, 복숭아 맛의 씹어 먹는 츄어블 정제형 제품으로 하루에 한 번 4알씩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꾸준히 챙겨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블(innerble)은 구강점막에 붙이는 신개념 필름형 콜라겐 ‘이너블 콜라겐 필름’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너블 콜라겐 필름’은 자기 전 입안 구강점막에 필름...
비타민하우스 브랜드 매니저는 “어린이, 성인, 노인 등 남녀노소 섭취가능 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온 가족의 영양관리를 고려했다”며 “정제형을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딸기맛 츄어블(씹어먹는) 비타민으로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포프리 웰플러스’는 1일 1회 1정을 씹어서 섭취하며...
블루베리, 복숭아 맛의 씹어 먹는 츄어블 정제형 제품으로, 콜라겐을 1000㎎ 함유하고,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포함했다. 하루에 한 번 4알씩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꾸준히 챙겨 먹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콜라겐 큐브’와 ‘콜라겐 큐브’ 미니 사이즈는 아모레퍼시픽몰과 G마켓, 11번가, GS샵, 위메프 등...
CMG제약이 내년 중으로 분말을 원판형태로 압축한 형태(정제형)의 오르리스타트 비만 치료제를 출시한다.
또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이 올해 예정됐으며, 제품은 내년 출시될 전망이다.
18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CMG제약은 다수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출시 시점이 가장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