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미국 LA 동포 및 지상사를 대표해 강일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부의장, 제임스 안 제35대‧제36대 LA한인회장, 조봉남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 주상원의원, 마크 김 가주 지방법원 판사, 김봉현 LA한국상공회의소 회장, 박영우 한국전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 위원장, 구교진 오렌지카운티...
이때는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참석차 부산을 찾은 것이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 노력한 시민 대표, 지역 국회의원, 기업인 및 정부·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과 만나 간담회를 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 특별법 추진, 가덕도신공항 개항...
월대와 현판 복원기념 '새길맞이' 행사
이번 복원 행사의 슬로건은 '광화문 월대 새길맞이'다. 새로운 길이 마련돼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을 향해 나아가자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문화재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국민 500명도 함께 했다.
기념식은 광화문 완성이...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에는 건군 75주년·한미동맹 70주년·정전협정 70주년 상징 인사, 6·25 참전용사와 후손, 국지전 및 현행 작전 유공 장병, 보훈단체, 군 주요 직위자 및 외국군 등 각계각층 인사가 대규모로 참석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 중에는 공군 창설 주역인 제11대 공군참모총장 김두만 장군, 해군 창설 주역인 제5대 국방장관 故(고)...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저녁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국군 및 유엔사 의장병의 호위를 받아 입장하는 유엔군 참전용사 62명을 무대에서 영접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며 "유엔군...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쟁의 참혹한 상처와 폐허를 딛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과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며...
한진우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전 70주년이 되었지만 끝나지 않은 전쟁, 그 현장에 있었던 최원일 천안함 함장님을 ROTC 62주년 기념식에 모셨다”며 “우리 ROTC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겠다. 그리고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며 ‘자랑스러운 ROTC’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11월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2023년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식 등을 최고의 예우로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미국 워싱턴에 자리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추모의 벽’ 준공식이 열리는 것에 대해선 "벽에 새겨진 전몰장병 한 분 한 분의 이름 뒤에는 함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우리 모두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며...
시 주석은 올해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에서 건국의 아버지 마오쩌둥에 버금가는 지도자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국가 주권과 영토 보존을 수호라는 명분에 따라 대만 통일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푸틴 대통령도 러시아의 부흥을 이끌었던 표트르 대제를 상기시키는 '강한 남자'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공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련의 영광을...
달 기념식(세종)
△지역특화형 장기유급휴가훈련 업무 협약(석간)
△사회적기업 3천 개 돌파(석간)
△직업능력의 달(9월) 기념식 개최
9일(목)
△고용부 장관 07:30 일자리위원회(한국프레스센터), 10:00 국회 본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한 국민 평생 직업능력개발 지원방안 발표(석간)
△사회적경제...
제71주년 기념식이 25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거행된다. 전쟁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에서 6·25전쟁 정부기념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등 2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억 1129, 새로운 비상’이다. 1950년 6월 25일 전쟁 발발부터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이를 인연으로 지난해 10월 태국 현지의 ‘한국전 출정기념식’에 롯데 관계자들도 참석해 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롯데는 지난해 태국뿐 아니라 콜롬비아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이를 에티오피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는 정전 60주년이었던 2013년부터 국방부와 함께 해외 ‘참전용사회관 건립사업’을...
황 부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재 건립 중인 참전용사회관이 올 연말 완공되면 기념식에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해 8월 태국 참전용사들을 롯데월드타워에 초청한 바 있으며 이를 인연으로 지난해 10월 태국 현지의 ‘한국전 출정기념식’에 참석해 참전용사...
산업포장은 배전선로 정전이나 변전소의 사고 정전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측정기를 개발한 에디테크 최상준 대표에게 돌아갔다. 기업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은 국내 최초로 변전소 고장여부를 확인하는 순간상승경보용 압력계를 국산화한 협성히스코가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옥동초등학교 임하연 어린이가 킬로그램(㎏)과 제곱미터(㎡) 단위 사용 주제의식을 잘...
오샤너시 부사령관은 이날 판문점에서 열린 정전협정 62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 무기 확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은 이 지역의 안정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의) 최근 도발은 우리(유엔군사령부)의 존재와 정전협정의 유지가 얼마나 필요한지 상기시켜준다"고...
황 총리는 이날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핵개발을 포기하면,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화 연평해전을 언급하면서 “우리의...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단장 자격으로 미국 연방의회에서 열린 6·25전쟁 정전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내에서는 공보 담당 원내부대표(현 원내대변인)와 당 정보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현 수석부의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 정무위원장을 지냈고 지난 17, 18대 국회에서도 각각 정무위와...
한전은 2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 지능화 시스템’ 1단계 구축 완료 기념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차세대 배전 지능화 시스템’ 을 구축하는 2단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배전 지능화 시스템을 통해 정전 시간이 대폭 단축돼 약 1조3000억원의 사회적 정전비용을 절감하고 1조원 가량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다과...
키 총리는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지난 번 정전협정 기념식에서 뉴질랜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념할 수 있었고, 참전용사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님께서 FTA 타결, 서명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FTA 타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장점도 많았다”며 “대통령님의 리더십 덕분에 이렇게...
한편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프랑스 외무장관이었던 롤랑 뒤마도 이날 기념식 연설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우리가 잘 알던 냉전이 내일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발표한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기념 성명에서 “유럽의 안전이 다시 한 번 위협받고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행동은 다시 한번 유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