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패딩'으로 알려진 노비스 측이 자사 제품이 아니라며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라가 1일(현지시각) 체포 당시 입었던 패딩이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노비스' 모델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해 노비스 관계자는 4일 한 인터뷰에서 "'정유라 패딩'은 우리 제품이 아니다"라며 "디테일부터 많이 다른데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
이른바 ‘정유라 패딩’으로 떠오른 고급 명품 패딩은 캐나다 노비스 제품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4일 TV조선 '뉴스 판'에 따르면 노비스 직원은 “해당 제품은 우리 제품이 전혀 아니다. 패딩의 디테일이 노비스 제품과 많이 다른데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오전부터 정유라 패딩이 노비스 패딩이 맞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정유라
정유라 패딩, 장시호 패딩, 이재용 립밤, 최순실 신발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실검)를 장악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자조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일병 '최순실 사태'로 관련자들이 체포되거나 청문회에 참석한 모습이 전파를 타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사건의 본질보다는 '최순실 사태' 관련자들이
정유라 씨는 도피 전 독일에 머물던 당시 동물 학대 혐의로 경찰 당국에 신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정 씨가 키우던 개와 고양이 등 20여 마리의 반려동물은 경찰에 압수돼 현지에서 입양 절차를 밟았는데요. 정 씨의 강아지를 입양한 한 독일 현지인은 "동물들이 대부분 영양실조 상태로 마르고 겁을 먹은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2일(한국 시간) 덴마크에서 긴급체포된 가운데, 체포 당시 입었던 정유라의 패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씨가 덴마크 경찰에 의해 체포돼 연행되는 모습은 1일 JTBC '뉴스룸'에서 공개됐다.
체포 당시 정 씨는 전신을 가리는 회색 패딩을 입고 얼굴이 안 보일만큼 모자를 푹 눌러썼다. 정유라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