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의 반란’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인류에 닥친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정우성은 신중하고 차분하게 ‘난민’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내레이션을 마친 정우성은 “목소리 전달자로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좋은 취지의 다큐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목소리를 선사할 수 있어서...
정우성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기후의 반란’은 2014년에 나타난 기후변화의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남태평양에서 알레스카까지 전 세계를 누볐다. ‘기후의 반란’을 통해 이 시대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모습을 돌아볼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의 반란’은 8일 첫 방송된다.
‘기후의 반란’ 정우성 내레이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후의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