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재산 2위는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로 152억을 신고했다. 정 후보는 강남 3구 아파트 1채 및 빌딩 1채, 토지 2만 평의 부동산재산을 신고했다. 이중 빌딩 1채는 매도돼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3명 등 12명(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에 2주택 이상 보유한...
구는 지방세 징수 관리를 위해 이메일이나 앱을 통한 전자고지 신청을 유도하고, 세입자를 납세관리인으로 지정할 수 있음을 안내할 방침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주거지 파악이 어려운 외국인에 대한 맞춤형 체납관리로 징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납세자들과의 형평성을 맞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의 재산은 86억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1위였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오 시장이 신고한 지난해 재산은 59억226만 원으로 지난해 7월의 종전 신고액보다 10억2239만 원 늘었다.
오 시장은 24억 원으로 신고한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과 광진구 아파트...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지난해 11월 26일 기자회견에서 “오세훈 시장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 강남 한복판인 서울의료원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것이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73.5%의 절대적 지지를 보내준 강남구민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이냐”고 물었다. 이후 강남구는 서울시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이렇듯 이번 류...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6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삼성동 국제교류 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가결해 서울의료원 남측부지에 공동주택 건설을 가능케 한 결정에 대해 강력히 반발한다”며 “행정소송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이를 저지 하겠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오세훈 시장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
이번 전달식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 양오승 강남구보건소장,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BGF리테일이 의료진에게 전달한 응원키트는 2000만 원 상당의 총 4200개 물품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코로나19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펼친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롯데제과도 이번 전달식에 2000만 원 상당의 빼빼로를 추가로...
강남구는 정순균 구청장까지 나서 공공주택 공급 반대 의견을 냈다. 강남구 주민 1만4105명은 공공주택 공급계획 철회 주민서명을 서울시에 내기도 했다. 송파구 주민들도 개발 반대 의견 밝히고, 일부는 행정소송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서울시와 SH공사가 토지임대부 주택 건설 예정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실수요자의 외면...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전날 입장문에서 "공공주택은 제3의 대안을 마련해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앞서 7일에도 정 구청장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자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이 "강남구청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을 정치 소재로 악용하는 공세를 중단하라"고 언급하면서 날 선 공방이 오갔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서울의료원 부지에 공공주택을 추가로 짓는 것을 반대하면서 "제3의 대안을 마련해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강조했다.
정 강남구청장은 14일 서울의료원 부지와 관련한 입장문에서 “(서울시가) 강남구의 합리적 요구를 왜곡하고 정치 쟁점화했다”며 “모욕적 언사”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를 종로구...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7일 옛 서울의료원 부지에 대한 서울시의 지구단위변경 열람공고와 관련해 “행정소송을 비롯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막겠다”고 날을 세웠다.
정 구청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당사자인 강남구와 사전협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열람 공고를 당장 중단해달라"며...
5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만난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밝힌 포부다. 강남은 소위 '부자 동네'로 꼽히지만 바쁘고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탓에 정신 건강이나 행복 증진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기에 십상이다. 정 구청장이 2018년 '강남힐링센터'를 제안한 이유다. 현재 삼성동 코엑스에 이어 개포동에 문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피로도 회복할...
현대차, 내부 방침 정하고 관할 자치구 설득…연내 서울시에 설계변경안 제출정순균 강남구청장 "랜드마크 약속…지역 경제 효과 차이 없을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남구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그동안 GBC 건물 높이를 낮출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현대차가 관할 자치구에 이를 명시적으로 언급한...
10일에는 영동대로 케이팝 콘서트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오후 7시 코엑스 옥상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비, NCT127, 있지, 브레이브걸스, 라붐 등이 출연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강남페스티벌을 브랜드화하고 업그레이드해서 우리나라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고 말했다.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이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를 종로구 송현동 대한항공 땅과 맞교환하기로 한 서울시 결정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정 구청장은 31일 입장자료를 내고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맞교환에 반대한다"며 "이번 발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의 취지나 강남의 미래 발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비판한 김도식 정무부시장…정순균 강남구청장 "서울시 대응, 이전과 달라"
서울과 경기도가 4차 대유행 국면에 접어들자 서울시와 정치권에서는 책임 공방이 벌어졌다. 서울시 내에서 불필요한 논평이 나와 논란을 촉발했고, 자치구 사이에서는 '서울형 상생방역' 실패론까지 불거졌다. 오 시장 취임 100일이 책임 공방으로 '난타전'이 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