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정부기관과 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VPN기밀성 갖췄지만 트래픽 암호화돼 사전 피해 감지 어려워
SK쉴더스 Top-CERT(탑서트)가 Ivanti VPN(가상사설망) 취약점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Top-CERT는 SK쉴더스에서 침해사고대응과 분석을 전담하고 있다. 해킹 사고 발생 시 즉시 사
지난 1분기 대비 18% 증가…생성형 AI 악용한 공격 활개국내 랜섬웨어 피해 사례 중 50%가 제조업에서 발생상대적으로 보안 취약한 자회사나 협력사 통해 배포하는 경우도 많아
SK쉴더스가 2024년 2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KARA(Korean Anti Ransomware Alliance, 카라)는 SK쉴더
보안 관제·솔루션 구축·침해사고 대응 등 정보보안 서비스 제공
SK쉴더스는 파라다이스그룹의 정보보안 체계 통합 구축 및 유지 관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은 50여 년간 카지노, 호텔, 스파 등 관광 산업을 이끈 복합리조트 기업이다. 파라다이스그룹은 SK쉴더스와의 파트너십으로 정보기술(IT) 인프라 환경을 강화하고 정보보안 체계를 고
SK쉴더스는 올해 상반기 주요 보안 트렌드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 보안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발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 전문가 그룹인 SK쉴더스의 이큐스트(EQST)가 상반기에 직접 경험한 해킹 사고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주
SK쉴더스, 2023년 4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4분기에 1266건 랜섬웨어 공격 발생전년 동기 대비 65.4% 증가…핵티비즘 그룹 활동 증가세
지난해 4분기 랜섬웨어 공격이 전년 대비 65.4%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념을 내세운 핵티비즘 활동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SK쉴더스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3년 4분기 K
코스닥 상장사 티사이언티픽이 블록체인 영역 생태계 확장 및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FSN과 상호 간 지분투자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사 측에 따르면 FSN은 티사이언티픽이 발행한 18회차 전환사채(CB) 50억 원을 보유하게 되고, 티사이언티픽은 19일 FSN이 발행한 전환사채(CB) 5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FSN은 종합 디지털 마케
JDC, 제주대, 제주한라대와 업무협약 체결제주 지역 우수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기여 목적인턴십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취업우대 등 지원
SK쉴더스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제주시 월평동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병무 SK
통합 정보보안 전문기업 벨로크가 자회사 브이씨아이(VCI)를 합병하고 정보보안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18일 벨로크는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전문기업 VCI를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2020년 벨로크는 VCI 지분 100%를 출자해 설립한 바 있으며, 합병기일은 11월 22일이다.
이번 합병을
SK텔레콤(SKT)이 3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컨퍼런스콜에서 지배구조 개편안을 언급할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T의 중간지주회사 전환은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개편과 맞물려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3월 주주총회 이전에 개편안을 공개해야 연내 시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달 공식화할 가능성이 크다. 기술적인 방법론에서
캠시스가 자회사인 캠시스글로벌의 증시 상장을 다시 추진한다.
27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캠시스는 이르면 연내 캠시스글로벌의 상장을 목표로 사업을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캠시스글로벌 상장은 잠정적으로 계획 중”이라면서 “다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아 예상 달리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1위 정보보안 사업자인 SK인포섹과 물리보안 2위 업체인 ADT캡스가 합병한다. 합병법인은 새로운 차원의 ‘융합보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27일 SK텔레콤(SKT)은 자회사인 SK인포섹과 LSH(ADT캡스의 모회사)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내 합병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 내 보안전문기업을 출범한다
SK텔레콤이 27일 자회사인 SK인포섹과 LSH(ADT캡스의 모회사)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내 합병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 내 기업결합 신고 등 절차를 거쳐 보안전문기업을 출범한다.
‘ADT 캡스’는 7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2위 물리보안 사업자다. 지난해 매출 9130억 원을 달성했다. 무인경비
행복얼라이언스는 15일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가 신규 회원사에 참여해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윈스는 첫 행보로 소정의 현금을 기부했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직접 포장ㆍ배달하는 임직원 자원봉사, 행복상자 지원, 캠페인 참여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윈스는 자사 프로그램을 활용해 정보보안 진로체험 제공,
SK인포섹은 19일 베트남 현지 정보보안 사업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빈CSS는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인 빈그룹의 정보보안 자회사이다. 빈그룹 관계사에 대한 정보보안 사업을 기반으로 베트남 내수 시장까지 사업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등 아시아 주변국으로
지니뮤직은 23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졸 공채 선발은 1991년 회사 창립 이후 처음이다.
지니뮤직은 다음달 13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AI온라인 인적성 검사, 실무 면접, 임원 면접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부
안랩은 KT와 공동으로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위협정보를 통합해 신·변종 해킹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통합TI(Threat Intelligence, 위협정보) 1.0' 개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합TI 1.0은 위협정보의 △실시간 업데이트 △국내 최적화 △상관관계 분석 기능이 있다.
통합TI 1.0은 KT 네트워크 빅데이터에서 수집
안랩은 2일 클라우드 정보보안 스타트업 스파이스웨어와 '클라우드 정보보안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랩과 스파이스웨어는 △클라우드 정보보안 기술 공동 연구 △클라우드 정보보안 제품 개발 등 사업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안랩은 스파이스웨어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함께 진행한다.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는 "국내
이용환 SK인포섹 대표가 첫 조직개편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행보에 나선다.
25일 SK인포섹은 영업력 강화, 협업 시너지 확보, 전문성 강화 등 세 가지 방향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20%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SK인포섹의 지난해 매출은 2401억 원이다.
이 대표는 우선 영업력 강화를
캠시스가 단일 품목(휴대폰 카메라모듈)·단일 거래처(삼성전자) 위주의 사업 구조 탈피를 시도를 하고 있다. 전장사업, 전기차, 생체정보인식, 정보보안 분야가 신성장동력이다.
전장사업부는 아직 적자의 연속이다. 하지만 출혈을 감수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납품 계약을 맺고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기차사업부는 오는 10월 초소형 전기차 ‘PM100’
생활에 유익한 융합 IT서비스 기업 민앤지는 창업주이자 공동대표 이사를 역임했던 이경민 대표가 가족사인 세틀뱅크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사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앤지는 2016년 12월 공동대표로 임명한 이현철 대표이사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된다.
민앤지 측은 “이경민 대표의 사임은 윤리적인 기업 경영을 위한 것”이라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