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민이 결혼식을 올렸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민과 아내 오지은씨의 늦은 결혼식을 다뤘다.
이미 정민과 아내 오씨의 사이엔 아들이 있지만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지금까지 결혼식을 하지 못했던 것. 자궁암에 걸린 어머니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선 16개월 된 정민의 아들도 등장했다. 또
배우 정민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정민은 9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애니버셔리웨딩홀에서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은 “아내와 함께 산지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 동안 죄 지은 마음으로 살았다”며 “아내에게 이제야 와서 웨딩드레스를 입혀준 게 미안하다. 아내가 너무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