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수석이 신설될 경우 대통령실은 ‘3실장 8수석(정무·민정·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과학기술·저출생수석)’ 체제가 된다.
윤 대통령의 저출생수석실 설치 지시로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움직임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전날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도 저출생부 신설에 힘을 모으자는 얘기가 나왔다.
협의회에 참석한 정부와...
윤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는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는 부처인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를 부총리가 이끄는 조직으로 신설할 계획을 발힌 바 있다.
저출생수석이 신설될 경우 대통령실은 '3실장 8수석(정무·민정·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과학기술·저출생수석)' 체제가 된다.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라"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사회수석은 종교계 및 시민사회계 소통을 담당하는 자리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시민사회수석실은 주로 법정 단체, 사회 각계 시민단체, 종교계, 다문화 이런 시민사회 고유 영역에 대해 민심청취를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민사회수석 임명으로 용산 3기 인선이 마무리됐다.
민정수석실 부활로 대통령실은 3실장(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6수석(정무·홍보·시민사회·경제·사회·과학기술)체제에서 '3실장·7수석'체제로 확대됐다.
윤 대통령, 민정수석실 신설 배경 직접 설명..."민심 청취 기능 너무 취약"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과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하며 신설...
민정수석실 역할인 '사정 기능'은 빼고, 여러 가지 민심을 파악하고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는 차원에서 나온 구상이다.
민정수석실이 부활하게 되면, 현재 공직기강비서관실·법률비서관실을 관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칭 '법률수석비서관실'이 신설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시민사회수석실은 기능을 축소, 정무수석실과 통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박 전 차관은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기획비서관과 국정 기획비서관,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냈다.
경기 하남을에서는 오세훈계인 이창근 전 당협위원장이 안철수계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경북 의송·청송·영덕·울진에선 현역인 박형수 의원이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꺾고 승리했다.
5자 경선이...
이 전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실 인사기획관실‧정무수석실 행정관 출신으로 정병국‧허은아 의원실 보좌관을 지낸 바 있으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비서실 기획팀 부팀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민주당의 ‘윤석열 정권 심판론’에 맞서 ‘민주당 심판론’을 강조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12년간 민주당이 집권했던 중랑에...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부산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몰렸던 서·동 선거구에서는 곽규택 변호사와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이영풍 전 KBS 기자가 3인 경선 중이다.
충남에서는 천안을(이정만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천안병(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창수 중앙당 인권위원장)·논산·계룡·금산(김장수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에서 경선이 실시된다. 경북에서는 송언석 의원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경선을 한다.
앞서 14일 발표 당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승환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서울 중랑을 단수공천이 최종 확정됐다.
이 전 수석이 추가로 선정된 배경에 대해 정 위원장은 “접전지이기 때문에 미리 집중해서 선거운동을 해야 이길 것 같아 결정했다”며, 바로 발표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고민을 했다. 경선으로 할지 단수로 할지 내부적으로 토의를...
윤 대통령은 최근 여론조사 전문가를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기용했다. 이 또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내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설 연휴 간 민심을 참모진에게 보고받은 윤 대통령은 "결국은 민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생 중심의 국정 운영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국가'가...
홍보수석(성남 분당을),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안산 상록갑),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구리시) 등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외에도 경기 지역에서는 이날 공관위 면접을 치른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용인갑) △김보현 전 대통령비서실 부속실 선임행정관(김포갑) △허청회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포천시...
시민사회수석은 4선 홍문표 의원이 현역인 충남 홍성·예산에 각각 도전하기로 했다.
행정관급에서도 TK 지역의 공천 신청이 이어졌다.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3선을 노리는 현역 김정재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포항 북구에 공천 신청을 냈고, 이병훈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이 초선 김병욱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에, 김찬영 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부산 서구·동구 출마를 선언했다.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역시 전날 민주당 입당을 선언하고 “민주당의 요청과 기대에 부응해 ‘경제·재정전문가’로서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아 침체의 늪에 빠진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안...
비서실장은 정무·시민사회·홍보수석실과 함께 총무·의전·공직기강·법률·국제법무·의전비서관, 인사기획관, 부속실장, 국정상황실장을 직속으로 관리한다. 국가안보실장은 안보실 1·2차장실 업무를 유지한다.
한편 수석비서관급 인사에 이어 비서관급 이하 인사 개편도 조만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오섭 국정상황실장이 정무수석으로 승진 임용되면서 후임으로...
한 신임 정무수석에 대해서는 "과거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경기도지사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줄곧 국정상황실장 소임을 다해왔다"며 "국정 현안에 대한 통찰력, 정무 감각에 바탕해 대(對)국회 관계를 원만하게 조율하며, 여야 협치를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황 신임...
정책실장 운영과 과학기술수석 신설에 따라 현재 대통령실 '2실(비서실·국가안보실)·6수석(국정기획·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 체제'는 앞으로 '3실(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6수석(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과학기술) 체제'로 개편된다.
이관섭 신임 정책실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에너지사업정책관...
(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6수석(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과학기술) 체제'로 개편된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정책실장직을 신설하기로 하고, 신임 정책실장에 이관섭 현 국정기획수석을 임명했다"고 브리핑했다.
정책실장실은 경제·사회수석실을 관장하게 된다. 앞으로 구성하는...
새 정무수석에는 한오섭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이, 홍보수석에는 이도운 대변인의 내부 승진이 유력하다. 새 시민사회수석으로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거론되고 있으며, 사회수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물망에 올라 있다. 아울러 과학기술수석 신설 방침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사회수석실에서 분리해 현 정부의 3대 개혁과제 수행을 위한 환경·노동·복지...
손 이사장은 차기 금융위원회 위원장 유력 후보로도 거론된다. 손 이사장은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와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거쳤다.
한편, 차기 거래소 이사장 후보로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최훈 싱가포르 대사,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