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독조합이 '재상영료' 개념의 보상권을 요구하며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해외에서는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남미 국가와 프랑스에서 비슷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2년 전 한국영화감독조합이 프랑스에서 저작권관리단체(SACD)와 개별 협약을 맺고 박찬욱 감독의 단편 ‘파란만장’, 장편 ‘JSA 공동경비구역’, ‘친절한...
28일 영화감독조합은 “플랫폼연대가 공동성명문에서 ‘정당한 보상’을 ‘추가보상’이라 부르며 프레임 공격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IPTV방송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OTT협의회 등 5개 단체가 모여 결성한 미디어플랫폼저작권대책연대(이하 ‘플랫폼연대’)는 감독, 작가 등에 창작물 이용에 따른 보상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