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과 배호근의 열애설이 10일 불거진 가운데 과거 정가은이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지난해 12월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창렬처럼 남자답고 터프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남자"라고 답했다. 이어 "외모나 키는 아예 안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6월 한 남성지와 인터뷰에서는 "나를 예뻐하고
정가은과 배호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배호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호근은 누구인가.
배호근은 영화배우다 그는 2007년 영화 ‘마이파더’에서 형식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해운대’(2009), 작전(2009), ‘심장이 뛴다’(2010), ‘너는 펫’(2011)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코미디 영화 ‘히어로’
배우 정가은과 배호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 반응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매체는 "정가은이 절친한 배우 황인영을 응원하기 위해 그가 출연하는 영화 '히어로'의 촬영 현장을 자주 찾았고,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배호근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연기자 겸 모델 정가은과 영화배우 배호근이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
그러나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531은 "정가은의 열애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이 전혀 없다"며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매체는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