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점안제 CMO 공장 글로벌 점안제 기업 위탁생산 논의 중
2H24 모멘텀에 주목할 시기, 2025년 고성장 전망
최재호 하나금투 연구원
◇진성티이씨
미 대선 인프라 투자 수혜주, 지금부터 주목 필요
미국 대선 이후 인프라 투자 최대 수혜주로 주가는 선행할 전망
2024년 매출액 3935억 원, 영업이익 241억 원 전망
최재호 하나금투 연구원
◇휴메딕스
필러로...
삼일제약은 내년 초 베트남 점안제 위탁생산(CMO) 공장을 가동한다. 지난달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 실사를 마쳤으며, 세계보건기구(WHO GMP) 인증을 받으면 베트남 외 다른 국가에도 판매할 수 있다. 현재 대만과 유럽 등의 글로벌 제약사와 CMO 생산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전담 영업팀을 구성하고 비아트리스, 산도스 등 정신과 의약품 신규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한 결과 2021년 67억 원에서 2022년 211억 원, 지난해 280억 원으로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꾸준한 본업 성장과 함께 글로벌 점안제 위탁생산(CMO) 공장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추가 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출은 만성질환 전문의약품, 점안제 위탁생산(CMO), 당뇨 의료기기 사업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전문의약품 사업은 66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마취제 수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순환기와 대사성을 중심으로 한 만성질환 전문의약품 매출이 늘었다.
뷰티∙웰빙사업은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줄었지만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7’이 안착하면서...
대규모 점안제 캐파 확보된 삼일제약 또한 수혜 대상
리스크 요인: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GMP 취득, CMO 계약 시점
한제윤 KB증권 연구원
◇한미약품
2Q24 Review: 이상없이 순항 중
투자의견 Buy 및 Top Pick 유지 목표주가 430,000원 유지
2Q24 실적: 국내외 주요 품목 매출 호조 + 북경한미 성장
R&D 컬러: 차세대 방향성에 부합함
김혜민 KB증권 연구원...
이 성분을 점안제로 사용하면 안구의 뮤신 분비가 증가하고 각막과 결막 상피 장애가 개선되는 효과가 입증되며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점안액으로 사용되고 있다.
삼일제약과 국제약품은 레바미피드 점안제 개발에 착수했고 2020년부터 국내 15개 대학병원에서 허가 임상시험을 한 후 2022년 6월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각결막 상피 장애의 개선’을 적응증으로...
삼일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글로벌 점안제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이 베트남 의약품청(DAV)으로부터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위한 실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삼일제약의 베트남 공장은 호치민시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 공단에 공장부지 2만5000㎡, 연면적 2만1000㎡에 생산동 3층, 사무동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삼바에와 안과질환 시밀러 '아멜리부‧아필리부' 국내 판권 계약베트남에 위치한 점안제 위탁생산(CMO) 공장 내년 가동 목표
삼일제약이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를 앞세워 올해 매출 2000억 원에 도전한다. 회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의 유통‧판매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서 판매...
뇌졸중 시장 현황
미국 시장 진출 초석 마련
아이브이리서치
◇효성화학
모든 사업부문에 대해 전략적 리뷰 시작
베트남 자산에 대한 지분 매각 검토
특수가스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삼일제약
점안제 CMO와 골관절염 신약으로 펀더멘털 레벨업
기업 개요: 안과 약품 전문 제약 사업을 영위
투자 포인트...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점안제 위탁생산(CMO),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에 힘입어 분기마다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의약품사업 매출액은 641억 원으로 12.0% 증가했다. 미국 마취제 수출은 공급난이 일부 해소되며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국내 처방 매출이 전반적으로 늘어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뷰티∙웰빙사업은 연속혈당측정기...
회사측은 기존 점안제에 비해 먹는 약으로서 망막손상과 감염위험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H4R 길항제 신약후보물질을 당뇨망막병증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약물 특성과 기존 임상시험에 확인한 우수한 안전역을 바탕으로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
JW중외제약은 기존 점안제에 비해 먹는 약으로서 망막 손상과 감염 위험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H4R 길항제 신약후보물질을 당뇨망막병증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로 히스타민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기전의 당뇨망막병증 치료제(First-in-Class)로서의 잠재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제네릭 점안제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처(FDA)로부터 수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10.90%(1만400원) 오른 10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천당제약은 미국 제네릭 점안제 파트너사로부터 전날 저녁 미국 FDA 제품 수입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수입 승인은 FDA에서 허가증ㅇ르...
정맥주사와 함께 복용약 및 점안제를 사용하며, 안압이 내려가면 레이저 홍채 절개술을 통해 방수가 배출될 우회로를 낸다.
정상안압녹내장을 포함한 개방각녹내장은 안압을 조절해서 시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시신경 손상을 막는 것이 일차적인 치료법이다. 약물치료로 안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운 환자는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이나 섬유주절제술을 시행한다....
HLB테라퓨틱스도 안구건조증 신약 ‘RGN-259’의 4차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휴온스는 펩타이드 기반 점안제 ‘HUC1-394’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고, 이와 별도로 안구건조증 개량신약 ‘HU007’의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은 안구 건조증 치료제 ‘ID110410395’ 임상 1상을 추진 중이다.
수탁(CMO)사업은 점안제 매출이 분기마다 증가하며 650억 원의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도 매출액 1523억 원, 영업이익 3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 24%, 43%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CMO, 해외사업 등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스테틱 사업은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수탁(CMO)사업은 분기마다 늘어나고 있는 점안제 매출의 증가로 6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휴온스는 올해도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제천 2공장 증설로 점안제 라인의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50% 이상 늘렸으며, 지난해 말 인수한 완제의약품 제조기업 크리스탈생명과학을 통해 250억 원 규모 이상의 새로운 고형제 의약품...
일회용 점안제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동사의 점안제 매출액은 ETC와 CMO로 구성
2023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2024년 성장궤도에 오를 전망
이달미 한국IR협의회(리서치
◇신성통상
국내 단일 의류브랜드 매출 1위, TOPTEN10
53년 업력을 보유한 의류 전문 기업
국내 대표 SPA 브랜드 TOPTEN10 보유
2024년 매출액 1조 5,600억원, 영업이익 1,424억원 전망...
휴온스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HUC1-394 점안액의 단회 및 반복 단계적 증량 점안 투여 시의 안전성, 국소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HUC1-394 점안제 투여 후 안전성, 국소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기전의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