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빵집,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서비스업체들이 전력난 극복을 위해 ‘문 닫고 영업하기’, ‘실내온도 26°C 유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한국백화점협회, 한국관광호텔업협회, 대한화장품협회, 롯데리아, 한국맥도날드, 카페베네, CJ푸드빌 등 서비스협회·기업과 함께 18일 상의회관에서 ‘서비스업 국민발전소 건설동
대한상의·업종협회(백화점·호텔·의류 등)·다중이용 서비스업 대표 등은 18일 ‘국민발전소’ 건설운동에 동참을 선언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선언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대한상의회장, 업종협회, 서비스업 대표 등 26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계 전력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적정 냉방온도(26℃, 판매시설은 25℃) 준수, 문 열고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