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가요광장'은 전현무씨와 김구라씨가 했던 자리이기도 하다. 28년 역사를 가지고 있던 라디오다. 남성 DJ가 많지 않았는데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성주는 "김구라씨가 아프기전에 전화를 하셨다. 정말 좋고,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라디오 DJ로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덕담도 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2011년 12월 KBS 쿨FM '전현무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DJ 전현무의 초상화를 그렸다. 전현무의 헤어스타일, 팔자주름, 쌍꺼풀, 눈 등 주요 특징을 정확하게 잡아내며 다소 익살스러운 그림을 완성했다.
당시 아이유는 얼굴 윤곽 대신 팔자주름부터 그리는 독특한 스케치 스타일을 구사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16일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KBS쿨FM ‘가요광장’ DJ 전현무가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31일 낮 12시부터 시작된 ‘가요광장’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전현무의 마지막 방송이라는 사실을 안 청취자들은 그에 대한 이야기로 청취자 게시판을 채우는 세러모니로 DJ 하차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특히 4부에서는 전현무를 칭찬하는 글을 편지 형식으로 써 보내는 시간을 갖는 등 떠나는...
2006년 KBS에 입사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불후의 명곡’ ‘전현무의 가요광장’ ‘퀴즈쇼 사총사’ 등 3편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는 공식 하차하며 MC 바통을 정재형에게 넘겨주었다. 또 ‘가요광장’과 ‘퀴즈쇼 사총사’도 8월 말까지만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랜서 선언한 전현무의 행보에 대해서는 최근 강호동...
또한 자신과 양준혁의 하차 뒤, 지난 15일 방송부터 새롭게 투입된 주상욱과 김준호에 대해선 “딱히 할 말 없다”고 말하며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가요광장’을 통해 ‘남격’ 멤버들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대신 띄운다며 지나의 히트곡 ‘꺼져줄게 잘살아’를 틀어 또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전현무 아나운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에 대해서는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으므로 변동 없이 그대로 간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전현무 아나운서가 이미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8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하며 프리랜서 선언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현무의 축하 인사를 접한 누리꾼 들은 "전현무가 괜히 루시퍼의 남자가 아니야",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전현무와 샤이니의 우정", "끝 모르는 전현무의 샤이니앓이", "셜록안무는 다 연습하셨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현재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 2TV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13일 KBS 라디오 '전현무의 가요광장'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샤방샤방 최희'라는 제목으로 "지난 수요일, 햇볕 뜨거운 날! 최희 아나운서가 봄처녀처럼 화사하게 입고 왔어요. 봄이 되니 얼굴에 물이 점점 오르는 최희 아나운서의 직찍"이라며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흰색 블라우스에 노란색 가디건을 걸치고 있어...
케이윌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난 9일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 오프닝곡으로 전파를 탓다"며 "방송사에 심의용 음반을 넣었는데 제작진이 발매일을 고려하지 못하고 튼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현무의 가요광장' 제작진은 케이윌의 노래를 삭제하고 다시 듣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최근 공개된 '니가...
18일 방송된 KBS 라디오 '전현무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라이벌 그룹 소녀시대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가 "라이벌 의식이 있어 소녀시대와 안 친할 것 같다"고 묻자 소희는 "나는 개인적인 친분이 없지만 멤버들이 소녀시대 멤버들과 굉장히 친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소희는 "유빈은 태연...
회사 측의 지시가 있었다”며 “당시 감사실에도 가고 인사위원회에 회부돼 징계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 방송을 통해 발랄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KBS 라디오는 오는 11월7일 개편을 실시, 전 아나운서는 ‘전현무의 가요광장’을 맡는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옥주현의 가요광장' 임시 DJ를 맡은 전현무는 임시 DJ 마지막 날 진행을 시작하며 입을 열었다.
"아나운서들은 숙직을 맡아서 하는데 어제가 내 숙직 날이었다. 어제 오후 10시 뉴스를 마치고 숙직실에서 잠을 자다가 오늘 오전 5시 뉴스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너무 깊이 잠든 탓에 알람을 못듣고 뉴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