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인력은 전투병과가 아닌 의료 지원과 자문 등의 업무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맞붙을 것으로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이용해 바이든 행정부 흔들기에 나섰다. 그는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열린 전날 아이오와주 유세 현장에서 “나는 이전 어느 대통령보다도 이스라엘을 위해 싸웠다”며...
박 의원은 1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이미 대한민국 군대의 전투병과, 전방부대의 여성 군인 간부가 소대장, 중대장, 지휘관을 맡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며 "여성이라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투병은 남성, 비전투병은 여성이라는 성역할 구분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여성 징병제, 국민 절반...
군 최초 전투병과 여성 장성인 송명순 예비역 육군준장이 ‘국가안보와 여성안보전문가’를 주제로,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와 최현수 국민일보 부장이 각각 ‘여성안보전문가 육성방안’, ‘여성안보전문가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도 참석해 포럼 개최를 축하한다.
윤종성 성신여대 교수는 발표를 통해 “안보라고 하면 군인을...
앞서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은 지난 9일 “성 차별 장벽을 없애야 한다”면서 “여군들에게도 전투병과를 허용할 시기가 됐다”고 건의했다.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과 해병대의 보병과 포병·기갑 특수작전을 중심으로 남성만 배치했던 보직들이 오는 2016년 1월까지 여군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그동안 육군과 해병대 등에서 전투현장 경험을 승진 평가에 크게...
국군 창설 이후 전투병과에서 첫 여성 장군이 탄생했다.
국방부는 16일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참모부에 복무하는 송명순 대령(여군 29기)이 준장으로 진급했다고 밝혔다.
송 신임 준장은 1981년 여군 29기로 임관해 지상군페스티벌 종합사령실 대변인과 육군본부 여군담당관, 육군 제2훈련소 연대장을 거쳐 한미연합사령부 민군작전처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여군 전투병과인 송명순(여군29기) 대령이 전투병과로는 처음으로 장군으로 진급했고, 학사3기 출신인 정현석 대령도 학사장교로는 최초로 장군이 됐다.
육군 박계수 준장 외 11명과 해군 이기식 준장, 공군 김도호 준장 외 5명 등 19명이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 및 주요 부서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육군 서정학 대령 외 58명,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