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시설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3일 전북 전주 여의동 사전투표소인 여의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기설비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올해 2월부터 사전 투표소를 포함해 전국 1만8000여 곳의 선거관련시설(투·개표소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
24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있는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소각로가 폭발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2시18분께 인부 10여명이 공장 내에서 폐기물 선별 작업을 하던 도중 인화성이 있는 폐기물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하고 5명은 전신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60명의 소방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