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위는 탄소배출권 사업을 하는 코스닥 상장사 에코아이의 최대주주인 전종수 씨의 자녀로 추정되는 13~18세이며, 각각 137억 원어치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11위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17세 딸로, 현대그린푸드 주식 116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정 회장은 7월 현대그린푸드 지분 전량을 가족들에게 증여한 바 있다.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이설을 추진하게 될 것을 고려할 때,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면 보다 효율적인 송전선로 이설과 원활한 조성공사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종수 LH 도시기반처장은 “사업기간 단축 및 주민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3기 신도시 등 다른 지구에서도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반면 북측에서는 고위급회담 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과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박호영 국토환경성 부상, 한상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 최명일 조평통 참사 등 5명이 나왔다.
조 장관과 리 위원장이 대면 협의를 한 만큼 이는 사실상 고위급회담이 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협의에서는 평양공동선언 이행방안이...
북측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부장 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북측 소장이 영접했으며 서 비서관과 호텔 로비에 앉아 2분가량 포토타임과 환담을 했다. 서 비서관과 조 부부장은 2002년~2003년 남북 상급회담 때 만난 적이 있어 15년 만에 다시 만나 서로 감회를 나눴다.
이날 오후 1차 답사를 마친 청와대 선발대는 17일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2차 답사를...
이날 회담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수석대표와 단장으로 참여했다. 남측은 조 장관을 비롯해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북측은 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과 김명일 조평통 부장 등 3명이 함께했다.
북측은 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과 김명일 조평통 부장 등 3명이 함께했다. 남북정상회담 의제는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 방향 등을 다룰 것으로 보이지만 따로 제한을 두지 않고 포괄적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담에서 정상회담 의제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아 한 번 더 고위급회담이 열릴 것으로 청와대는...
공작기계용 툴홀더를 생산하는 제일솔루션 전종수 과장도 “처음으로 시장개척단 사업에 참가해 19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향후에도 시장개척단 참가를 통해 수출 확대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근 중기중앙회 국제협력부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의 파견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준비단계부터 코트라 무역관과 협력해 현지...
이를 통해 남측 수석대표는 황부기(56) 통일부 차관이 북측 수석대표는 전종수(52)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국장으로 결정됐다.
통일부는 "오늘(9일)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오는 11일 개성에서 개최되는 제1차 남북당국회담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다"며 "우리 측은 황 차관을 수석대표로 김의도 통일부 국장,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