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전자부품 산업과 기계·로봇 산업의 융합을 이끌 연합이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경기 성남시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전자부품-기계·로봇 융합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전자부품 분야 기업 11곳과 기계·로봇 분야 기업 10곳이 참여한다.
정부와 업계는 새로운 성장 품목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5대 신산업의 첨병(尖兵)인 센서산업의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4회 첨단센서 2025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제석 삼성전자 상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스마트기기, 헬스케어, 자동차, 스마트공장 등 4개 분과 기술교류회를 통해 산·학·연 별 기술개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과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간 협력을 위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바이오·의료기기분과' 출범식 및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수요자인 바이오·의료기기 업계가 상시적으로
자동차 분야 반도체·디스플레이 신시장 창출을 위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자동차용 반도체는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앞으로 급격한 시장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얼라이언스를 통해 신시장 진출을 도모하겠단 구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자동차분과)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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