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6개의 스타트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키운 2개의 스타트업이 함께 전시된다. 웹 기반 3D 디자인 솔루션 '엔닷라이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뉴빌리티', 개인 맞춤형 온라인 멘탈케어 서비스 '포티파이', 망막질환 환자를 위한 마이크로 전자눈 개발 '셀리코', 브라우저 기반의 AI 모션 캡처 및...
전자약 플랫폼을 개발하는 혁신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망막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망막 의료기기인 전자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자눈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 또는 황반변성증으로 인해 손상된 시세포층에 카메라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 칩을 삽입하는 장치다. 삽입된 이미지센서는 빛을 감지해 이를 생체전기신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