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리스트 최무배와 제12회 히로시마아시아경기대회 유도 -78kg 금메달리스트 윤동식도 출전한다. 메인이벤트는 후쿠다 리키(일본)와 전어진의 미들급(-84kg) 챔피언결정전이다.
최홍만은 최근에는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그는 2013년 지인에게 1억 2500만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23일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다.
‘전어진’, ‘로드FC 전어진’, ‘로드FC 전어진 승리’
전어진이 화끈한 타격을 앞세운 난타전 끝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
전어진은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대회 2경기 84㎏ 미들급에서 김대성을 2라운드 4분 32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프로 데뷔 이후 두 번째 승리다.
전어진은 1라운드 초반 탐색전을 벌이며 김대성을 코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