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 돗돔 부산서 270만 원에 팔렸다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1마리가 270만 원에 팔렸습니다. 11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몸길이 1.8m, 무게 120kg의 돗돔 한 마리가 270만 원에 낙찰됐는데요. 이 돗돔은 부산공동어시장 한 중도매인에게 낙찰됐고 부산 서구의 한 선어 전문 횟집으로 판매됩니다. 돗돔은 몸길이는 약 1.8m, 무게는 120kg에...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화제를 모으며 돗돔을 잡을 수 있는 '황금 포인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돗돔과 관련한 내용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다 자란 돗돔은 평균 2m의 길에에 무게도 150kg에 육박한다. 돗돔은 보통 400~500m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데, 산란 기간인 5~7월이 되면 수심 100m 내외까지 올라온다. 돗돔을...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돗돔이 부산과 제주도 사이 해역에서 잡혔습니다. 이번에 잡힌 녀석은 크기만 170㎝, 몸무게 100kg로 웬만한 성인 남성 못지 않은 덩치를 자랑한다는데요. 돗돔은 물고기 답지 않은 거대한 풍채와 베일에 쌓인 생태 때문에 '전설의 심해어'라는 칭호가 붙었습니다. 400∼500m의 암초수역에 서식하다가 산란기에만 낮은 수심에 올라오는...
'전설의 심해어' 돗돔, 2년 전 부산 앞바다서도 잡혀
크기만 170㎝에 달하는 대형 돗돔이 최근 부산과 제주도 사이 해역에서 잡혔다. 2년 전 부산 앞바다에서 잡힌 돗돔보다도 10㎝정도 더 크다.
돗돔의 몸길이는 약 2m이다. 몸은 타원형이고 약간 옆으로 납작하다. 등 변두리가 배의 변두리보다 더 만곡되어 있다. 눈은 머리 앞쪽 윗부분에 있다.
특이한...
돗돔은 몸길이가 약 2m에 달하는 심해어다. 일반적으로 수심 400~500m 암초수역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로 어려서는 얕은 물에서 살지만 수압에 강해 점차 심해로 내려가 서식한다. 하지만 산란기인 5~7월께에는 수심 60~70m까지 올라오는데 이때 종종 그물에 걸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주로 그물보다 낚시로 잡힌다.
이번에 포획된 돗돔은 그물에 걸린 것으로...
이상의 심해에서 서식하는 생선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 어종이라고 공동어시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돗돔은 회, 찜, 구이 , 조림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할 수 있고, 고단백이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150kg 돗돔 전설의 심해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격도 전설급이다", "도대체 몇인분이야? 60인분...
'전설의 심해어'로 잘 알려진 대형 돗돔 2마리가 부산 앞바다에서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전 9시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전설의 물고기 돗돔이 위판됐다. 이 돗돔은 소형선망 어선이 부산 태종 앞바다에서 잡은 2마리로 몸길이는 1m50cm, 무게 15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돗돔의 경매가는 560만원으로 부산 서구 충무동 한 선어 횟집에서 구매가 된...
'전설의 심해어'로 잘 알려진 대형 돗돔 2마리가 어제 부산 앞바다에서 잡혔다.
대형 돗돔 가운데 큰 것은 몸 길이가 1.6m 안팎이고 무게가 150㎏에 달했다.
돗돔은 수심 400m 이상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초대형 어종으로, 우리나라에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어다.
포획된 돗돔 2마리는 경매를 통해 560만원에 팔렸다.
특히 돗돔은 용왕이 허락해야 잡을 수 있는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고 그 가격도 수백만원에 달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초대형 돗돔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설의 물고기 돗돔이 잡혔다. 용왕님이 진노하신다" "평생에 한 마리 잡기도 아니 만나기도 어려운 돗돔을 한점만 먹을 수 있다면" "냉장고에 넣어두면 1년은 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