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 "한국 방산·태양광 기술 우수해"K방역·방산·건설프로젝트 등 양국 협력 논의
바레인을 공식 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14일 (현지 시간) 수도 마나마 사프리아 왕궁에서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바레인 국왕을 예방하고 K방역, 방위산업, 건설프로젝트 등 분야의 양국 협력 의사를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바레인이 추진하는 세 가지
테라사이언스가 올해 태양광 사업을 본격화 한다.
8일 테라사이언스 관계자는 “태양광 사업은 2016년 11월부터 ’적층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진입했다”며 “2018년부터 시제품 설치 및 시험 운전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인버터 등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과 쿠웨이트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현지 시간 2일 쿠웨이트 수전력부의 ’적층형 태양광 발전 실증단지‘를 찾았다.
이 단지는 쿠웨이트 수전력부와 한국전력기술 컨소시엄이 함께 조성한 태양광 발전 테스트베드로 올 2월 완공됐다. 태양광 모듈을 수직으로 쌓는 적층형 태양광 발전 기술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