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첨단 소재, 기계 등의 분야도 협력 대상으로 지정하고 고속철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기술·혁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양자·나노기술, 열핵융합, 저탄소 기술, 전자·전기공학, 로봇공학 등에서 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양국 간 공동 연구개발(R&D) 규모를 앞으로 10년간 3700만 달러 수준으로 늘려 실질적인 연구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021년에는 ‘국가수소전략’을 발표하고 △저탄소 수소 생산 △저탄소 수소 활용 △수소 수송 및 저장 △수소 기술 등 4대 중점 분야를 지정해 체코의 탈탄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2022년 10월 현대차는 체코 현지 수소협회 ‘하이텝(HYTEP)’, 현대글로비스, 체코 ‘지브라그룹’, ‘오를렌 유니페트롤’ 등 13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체코 내 수소 모빌리티...
이번 성과 공유회는 친환경ㆍ저탄소분야, 스마트 건설분야, 안전분야 관련 H CORE Solution 제품개발 공모과제 13건의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H CORE Solution 제품개발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최종 선정한 13건의 과제들이 올해 결실을 맺었다.
13건의 과제 중 최우수 과제로 선정한 H형강 적용 역타 기둥 개발 과제는 건설...
탄소 발생량을 50% 절감할 수 있는 저탄소 그린 시멘트를 사용했고, 벽체 재료로 페인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일체형 패널을 적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장 가동 후엔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적용,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해 탄소 절감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약 534톤(t)의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가...
성 실장은 “산업 부문 저탄소 공정 도입, 전 부문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요인”이라며 “(정부는) 친환경 기술 혁신으로 신산업을 육성해 탄소중립 이행은 물론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했다.
또 문재인 전 정부에서는 기후환경비서관실이 사회수석실에서도 일자리수석실 산하로 옮겨지기도 했다. 문재인 전 정부가...
동성케미컬은 퇴비화할 수 있는 원료 기반의 자사 컴포스터블(compostable) 포장재 브랜드 에코비바(ECOVIVA®) 에어캡이 이마트 자연주의 ‘추석 저탄소 인증 사과, 배 혼합세트’에 적용된다고 12일 밝혔다.
에코비바 에어캡에는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EL724)을 받은 생분해성 수지가 100% 적용됐다. 이 생분해성 수지는 일정한 온도와 미생물 조건에서 180일 이내 물과...
SK에너지가 이번에 구축한 코프로세싱(Co-Processing) 방식의 SAF 전용 생산라인은 기존 석유제품 생산 공정에 석유 원료와 바이오 원료를 동시에 넣어 석유제품과 저탄소 제품을 생산한다.
바이오 원료 저장 탱크에 5㎞ 길이의 전용 배관을 설치해 상시적으로 바이오 원료를 석유제품 생산 공정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속적인 SAF 생산이...
10일 ‘2030 중장기 전략’ 발표친환경에만 14조4000억 투자저탄소ㆍ무탄소 선박 70척 확보“2045년까지 친환경 생태계 구축”
HMM이 신규 협력체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를 결성했다. HMM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23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10일...
10일 ‘2030 중장기 전략’ 발표친환경에만 14조4000억 투자저탄소ㆍ무탄소 선박 70척 확보2045년까지 친환경 생태계 구축
신규 협력체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를 결성한 HMM이 2030년까지 총 23조50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10일 HMM은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30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사로12일 ‘사회적 가치 페스타’ 개최문제해결 기술·플랫폼 한자리
미아를 찾아주는 편의점,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준 어플, 저탄소 패션 등.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의 장이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12일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 약자, 기후 위기 등...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연구원에서 향후 포스코그룹의 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분야인 △인공지능(AI)·로봇·공정엔지니어링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분야의 석사 이상 연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국내외 철강사업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HSE(보건·안전·환경)분야 엔지니어와 △마케팅 △구매 △재무 △HR...
한편 현대홈쇼핑은 유통업계 최초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으로 2019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저탄소생활실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프라이팬과 냄비 등 폐주방용품을 수거해 새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진행해 왔다.
삼성E&A는 이날 공개된 에너지 트랜지션 기술 로드맵에 △‘E&Able Low’(저탄소) △‘E&Able Zero’(무탄소) △‘E&Able Circle’(환경) 등 3가지 축을 중심으로 기술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와 의지를 담았다.
본 행사는 기술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탄소포집...
한 회장은 취임 수락 인사말에서 "현재 해외건설은 글로벌 무역 갈등, 불안정한 국제 정치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등 불확실한 여건을 마주하고 있다"며 "단순 도급·시공사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해외투자개발 사업과 친환경·저탄소사업 참여 등 해외건설 수주 패러다임의 변화가 진행 중인 해외건설산업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친환경축산직불,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등 축산분야 선택형공익직불 예산안이 올해(65억 원)보다 117% 증액된 14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축산 활성화와 축산분야 탄소저감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자 하는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우선...
SK E&S가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제 행사에 참가해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하는 미래 성장 계획을 선보인다.
SK E&S는 4~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WC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2024 WCE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 에너지...
이어 “친환경 저탄소 농어업 전환을 지원해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단계에서 친환경, 저탄소 농어업을 활성화한다"고 덧붙였다.
세번째로는 유통구조를 2~3단계 대폭 개혁해 복잡한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단순화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익되는 구조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홍 사장은 "실례로 권역별(지역별) 직거래 공판장 개설과...
전시관 내부에서는 수소 생산 및 CCUS 기술(포스코홀딩스), 하이렉스 기술 상용화 이전 기존 철강 공정에 적용할 탄소저감 브릿지기술(포스코), 탄소포집 및 저장(CCS)과 국내 저탄소 에너지 인프라 및 탄소 저감 발전기술(포스코인터내셔널), 이차전지소재사업(포스코퓨처엠), 구동모터코아 사업(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탄소저감 EPC 사업(포스코이앤씨) 등을 선보인다....
올해로 네 번째 발간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시너지를 주제로 SK E&S가 추진하는 4대 핵심사업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탄소중립의 현실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SK E&S는 LNG 발전의 친환경성을 높이기 위해 CCS(탄소 포집ㆍ저장) 기술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