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저축銀 사회공헌활동의 날 후원 실천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MOU 체결 6개 지부, 자영업자ㆍ가족돌봄청소년 후원
저축은행업계가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가족돌봄청소년 등 취약계층에게 후원금 7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전국적인 후원활동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2022년 시작된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은 9월 11일로...
류진 한경협 회장은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기업가정신 확산 사업을 전개하는 데 회장단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국내 유일의 투자은행 중심 금융지주회사로서,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ㆍ사모펀드(PEF) 투자 등 금융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금융회사다.
김...
6일 김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축은행중앙회장, 8개 저축은행장, 민간 전문가 등과 업권 간담회를 열고 저축은행 위기 극복을 통한 시장 신뢰 제고와 본연의 지역·서민금융 공급기능 회복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의 여섯 번째 일정이자 김 위원장 취임 후 저축은행업계 최고경영자(CEO)와의 첫 공식 만남이다.
지주계열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서울동구고교 1ㆍ2학년 26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5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 회장은 '금융업과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금융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금융환경 변화에 관해 설명했다. 또 청소년들을 노리는 불법사금융 사례를 알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중앙회는 이날 학생들을 위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1월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에 7억 원 한도로 대출을 해줬다. 지난 27일 기준 대출 잔액은 6억8300만 원이었다.
이는 앞서 금융감독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우리은행의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616억 원 상당 대출에는 포함되지 않은...
30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중앙회에서 열린 상반기 저축은행 결산 관련 설명회에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계속 적자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권은 올해 상반기 3804억 원 규모 적자를 냈다. 이는 1분기 손실 규모인 1543억 원보다 2261억 원 늘어난 수준이다.
여신이 쪼그라들면서 이자수익이...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1월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에 7억 원 한도로 대출을 해줬다.
지난 27일 기준 대출 잔액은 6억8300만 원이었다.
이는 앞서 금융감독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우리은행의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616억 원 상당 대출에는 포함되지 않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재단은 △OK배정장학금(국내 대학 ·대학원생) △OK글로벌장학금(해외) △OK중·고럭비장학금 △OK골프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 76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60억 원을 지급했다. 이중 국내 최대 규모 생활비 장학...
최 회장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사람이 대부업권에서 받은 신용대출 규모는 전체 90조 원 중 6조 원에 불과하다”며 “대부업권이 과연 저신용 취약계층을 위해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지점”이라고 지적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2022년 말 잔액 기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의 저신용자가 받은 신용대출 규모는 저축은행업권이 29조 원으로 가장...
오화경 중앙회장은 "매번 찾아오는 무더위가 심술궂게도 취약서민에게 더욱 힘들게 느껴질 것"이라며 "여름철도 겨울철 못지않게 어려움이 많은 이웃들이 있어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회는 내달 중 '저축은행 사회공헌의 날'을 지정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돕는 민생 친화적인 지원 활동도 할 계획이다.
이복현 금감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김철주 생보협회장, 서유석 금투협회장, 정완규 여신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사회복지사가 돼 저와 같이 장애로 인해 마음이 힘든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이들이 더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복현...
MOU를 통해 양사가 협력하며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호혜적 시너지와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 서정학 대표이사 취임 이후 무궁화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오케이캐피탈·인베스터유나이티드·삼양라운드스퀘어·호반그룹 등 각 기업들과 MOU를 체결, 시너지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특히 김 위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마주한 테이블에는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해소가 화두로 떠올랐다.
오 회장은 김 위원장에가 “잘 해내고 있다”며 최근 업권을 의식한 인사말을 건넸다. 이에 김 위원장은 오 회장에게 “저축은행들의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는 말로...
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등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 "부실정리 반드시 필요, 건설업계 적극 협조"= 이 원장은 "부동산 공급이 위축되면 향후 부동산 시장 수급에도 애로가 생길 수 있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서도...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시장의 수요 및 가격 차이와 대주간 협의의 어려움 등으로 (부실채권) 매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조성한 이번 펀드가 저축은행의 부실자산 정리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국 'PF 사업장 재평가 기준'에 "충당금 추가 적립 규모, 감내 가능한 수준...
한화그룹도 지난해부터 계열사인 한화저축은행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올해 초 “몇 년을 해도 잘되지 않는 사업은 매각하겠다”고 발언하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대규모 생산기지인 롯데케미칼타이칸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이를 위해 증권사 및 보험사, 저축은행 인수합병(M&A)에 공을 들여왔는데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시절 우리투자증권을 사들여 그룹 규모를 키운 '경력'이 있는 임 회장은 합병 증권사를 톱 10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우리금융이 현재 들여다보고 있는 롯데손해보험까지 M&A가 가능할 경우 우리금융의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은...
그리고 이동 중 마주친 사내카페의 청각장애 바리스타 직원들이 휴대폰 액정화면에 ‘회장님♡사랑합니다’라고 적은 문구를 흔들며 인사하자, 환하게 웃으며 함께 사진 촬영 할 것을 직접 제안했다. 장애인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제안에 깜짝 놀라며 활짝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화금융계열사 5개사(생명∙손보∙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는 올해 3월, 장애인 직접...
김 회장은 이동 중 마주친 사내카페의 청각장애 바리스타 직원들이 휴대폰 액정화면에 ‘회장님♡사랑합니다’라고 적은 문구를 흔들며 인사하자, 환하게 웃으며 함께 사진촬영 할 것을 직접 제안했다. 장애인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제안에 깜짝 놀라며 활짝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화금융계열사 5개사(생명∙손보∙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는 올해 3월, 장애인...
당시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저축은행 5곳의 최고경영자(CEO)들은 현안에 대해 업계 의견을 전달했다. 5곳에는 자산규모 기준 대형저축은행 1곳과 중소형 저축은행 4곳이 포함됐다.
간담회에서는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최근 저축은행 PF 사업장 관련 부실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금융위와 업계 관계자들은 저축은행의 추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