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는 1998년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남성용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개발한 지 17년 만인 2015년 세상에 나왔다. 비아그라 발매 이후 많은 제약사들이 여성용 비아그라 승인 허가를 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남성과 여성이 성적 만족을 느끼는 방식이 다른 만큼 여성 성기능 장애 치료제는 남성용 발기부전 치료제에
종근당은 4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미국 제약사 에스원바이오파마(S1 Biopharma)사와 여성 저성욕증 치료에 대한 국내 최초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품은 현재 에스원바이오파마사가 미국에서 임상 2상 진행중인 약물이다. 미국과 국내에서 추가 임상을 거쳐 2019년 국내 발매될 예정이다.
2013년 20세에서 59세의 국내 성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