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학교, 지역사회에 저당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내 12~18세 청소년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53.4g으로, 전국 평균 수치인 48.6g을 초과하고, WHO 권고 기준인 50g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 증가 폭이...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경영 이념 하에 각종 양념소스류, 레토르트식품, 냉동식품 등 식품 생산은 물론 다양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미래 식품산업 성장에 발맞춰 메디푸드 산업 지식과 경험을 넓히기 위해, 5월 잇마플에 지분투자를 하고 같은 해 8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항후 메디푸드를...
쿠첸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에 잡곡밥이 인기를 끌면서 영양이 풍부한 잡곡밥을 가정에서 더 쉽고 맛있게 취사할 수 있도록 잡곡과 쌀 종류별 맞춤 알고리즘을 적용한 ‘그레인’ 밥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밥솥 명가로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출시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월간 영양곡’ 상품 준비 시 단순히 값싼 상품만을 제안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돕고자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혼합곡 위주로 준비했다. 롯데마트·슈퍼는 7월 여름 제철 잡곡, 저당 현미 등 시즌이나 건강 트렌드에 맞춘 영양곡을 제공, 소비자들의 쇼핑 선택지를 넓힌다.
롯데마트·슈퍼가 고단백 혼합...
올바른 식생활 확립, 건강 증진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필요시 공동 기획 및 추진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이를 위해 군 급식 관련 식단, 교육 자료 등 인적 교류를 진행하고 군부대 급양관리관, 조리병, 민간조리원 대상으로 위생, 영양 전문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구식단과 동물복지, 저염저당 식단...
도봉구는 11월까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행복한 밥상: 밥심(心)'을 운영합니다.
고독사 위험의 비율이 높은 중·장년 남성 1인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도봉 권역과 방학 권역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중·장년 만성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요리교실 △1인분 맞춤형 저염·저당·저지방...
식생활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한끼 도시락', '저당을 즐기는 주말 브런치', '면역력을 올리는 속 편한 홈 쿡'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자와 함께 건강음식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보영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모니터링단을 통해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현대그린푸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끼니를 모두 집에서 해결하게 되는 등 소비자들의 식생활 변화가 그리팅 케어식단 정기구독 고객 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리팅 케어식단은 식사 목적에 맞춰 영양이 설계된 케어푸드 반찬과 샐러드를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당 함량을 낮춘 ‘저당식단’, 샐러드 위주로 구성된...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15일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는 커피음료를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저(저당, 저지방, 저열량) 방안을 제시했다.
당을 줄이기 위해서는 프라푸치노용 시럽 대신 라이트 프라푸치노 시럽을 선택하고 휘핑크림을 얹지 않으면 훨씬 가볍게 부담없이 프라푸치노 음료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