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오만 ‘한마루한국문화네트워크’와 한국어 통합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스터케이는 올해 들어서만 인도네시아, 미국, 일본, 필리핀에 이어 다섯 번째 수출 길에 오르게 됐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수출국은 인도, 베트남을 포함해 모두 7개 나라로 늘었다.
비상교육은 이번 계약
재외동포 정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신설된 재외동포청 출범에 맞춰 재외동포의 각종 민원을 지원하는 통합민원실이 광화문에 문을 열었다.
외교부는 5일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A동 15층에서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원센터는 국적, 병무, 아포스티유(증명서 발급), 해외이주, 가족관계 등 재외공관 및 각 기관으로 분
정부가 6월 5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재외동포청 청사의 소재지를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2일 국회에서 '재외동포청 성공적 출범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재외동포청의 소재지 선정과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등에 관한 내용을 논의했다.
당정은 재외동포청의 소재지와 관련해 업무 효율화를 비롯해 재외동포의 접근성과 정부 조직의
尹대통령, ‘정부조직법’ 공포안 공개 서명"국가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달려 있어"재외동포청도 신설…"분야별 맞춤형 정책 강화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 승격을 기념해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대한 공개 서명식을 주관했다. 이는 정부 출범 이후 9개월 만에 이뤄진 첫 정부조직 개편으로 공포안은 국가보훈부 승격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보훈부 승격과 재외동포청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직접 서명한다.
대통령실은 2일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독립유공자와 민주유공자 등 보훈 관련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부처 신설 관련 법안에 직접 서명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가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재외동포 업무를 전담할 재외동포청이 새롭게 출범한다.
행정안전부는 27일 국회에서 의결된 '정부조직법' 공포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후 3개월 후에 시행될 예정으로, 오는 6월 국가보훈부와 재외동포청이 출범한다.
국가보훈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국가보
여가부 폐지…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 신설"조직 격하 아냐…오히려 차관이 본부장으로 격상"국가보훈처, 국가보훈부 격상…재외동포청 신설연내 우주항공청ㆍ출입국이주관리청 신설 목표"의원 입법으로 신속 추진"
행정안전부는 6일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정부
▲송연순 씨 별세, 기남연(한국수자원공사 처장)·일수·선계 씨 모친상·김경욱(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씨 장모상, 기영미(장덕고등학교 교사)·이주영(경신중학교 교사) 씨 시모상 = 24일, 광주 만평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62-611-0000
▲정수경 씨 별세, 오명훈·영훈(세계한인회총연합회 상근부회장·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성훈(신
국무총리실은 4일 민정실장에 손영택 변호사, 공보실장에 김수혜 전 쿠팡 홍보총괄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손 실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 정책소통실장,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을 지냈다.
김 실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를 거쳐 쿠팡 홍보총
전날 안보 분야 이어 정책으로 연일 승부한국 외교 고립됐다며 최악의 관계 지적G7 선진국 시대…글로벌 협력 외교 강조재외동포청 신설 통해 권익 증진 약속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안보 정책에 이어 외교 정책에서도 G7 선진국 시대를 위해 국익을 우선하겠다고 다짐했다. 홍 후보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과 관계가 어그러졌다며 글로벌 협력
LA 총영사 1만 2000달러, 뉴욕 총영사 8000달러태영호 "돈 내버려 둔 원인 무엇인지 해명해야"
재외공관 28곳에서 규정을 위반한 채 22만 달러(한화 약 2억5000만 원)를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서 LA 총영사관은 1만20
최근 3년간 재외국민 사건·사고 피해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재외국민 수도 565명을 기록했다. 이에 재외국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은 15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2019년 재외국민 사건·사고 통계'를 공개했다. 이에
배우 박성웅이 8·15 광복 75주년 특집 콘서트 MC로 발탁됐다.
박성웅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8·15 광복 75주년 특집 콘서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에서 단독 MC로 발탁돼 무대에 선다.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는 일본 땅에서 100년이 넘도록 수많은 차별과 모진 고난을 이겨내면서도 몸은 일본에 정신은 조국에 두고
전국 249개 공공기관 중 8곳이 겨울철 적정 난방온도인 18도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24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수요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한 결과 적정 난방온도 위반율은 3.2%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미준수 기관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임업진흥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직무중심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6일 재외동포재단,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7개 기관과 '공공기관 단계별 채용 지원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이들 기관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 평가방식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공단은 직무기술서 작
“지금 우리는 세계적인 무한경쟁 시대를 살고 있다. 국가 간·지역 간 경쟁과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례없는 기술혁신과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기념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상(韓商)은 한민족 혈통에 기반을 둔 재외동포
피감기관이나 산하기관, 밀접한 직무 관련성이 있는 민간기관이나 단체의 지원을 받아 부당하게 해외출장을 다녀온 공직자가 최근 1년 7개월간 26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96명은 자신이 감독할 책임이 있는 피감기관이나 산하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았고, 여기에는 국회의원 38명과 보좌진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이틀 앞둔 2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2018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세계 각국 재외동포 및 국내 대학생 150여 명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대형 한반도를 만들고 있다. '2018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이틀 앞둔 2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2018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세계 각국 재외동포 및 국내 대학생 150여 명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대형 한반도를 만들고 있다. '2018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이틀 앞둔 2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2018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세계 각국 재외동포 및 국내 대학생 150여 명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대형 한반도를 만들고 있다. '2018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했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