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회장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올해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기간 중 열렸다. 대통령실은 올해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대해 "'세계 한인의 날'인 10월 5일을 맞아 열린 이날 기념식은 올해 6월 재외동포청이 출범한 이후 첫 번째로 열린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윤 대통령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재외동포청 현판을 전달했다. 또한, 그동안 동포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87명의 재외동포 유공자 중에서 4명에게 직접 훈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출범한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정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재외동포에게 차세대 동포 한국어 교육, 동포사회...
이날 출범식에서 윤 대통령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재외동포청 현판을 전달했다. 또한, 그동안 동포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87명의 재외동포 유공자 중에서 4명에게 직접 훈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출범한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정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재외동포에게 차세대 동포 한국어 교육, 동포사회...
특히 대통령표창에 자율주행차량 플랫폼 기업, 재외동포 기업인의 최초 수상 등 수상기업의 공적이 다각화되고 글로벌화됐다.
이날 성 장관은 축사에서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혁신형 생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으로 수상하게 된 유공자와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와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성...
정부는 2007년 재외동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동포들에게 민족의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10월 5일을 국가기념일인 세계 한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서 재외동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8명 중 여옥선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 지방본부 고문(무궁화장)을 비롯한 5명과 재독한인 간호협회(대통령 표창)에는 직접 훈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2007년 재외동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동포들에게 민족의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10월 5일을 국가기념일인 세계 한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서 재외동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8명 중 여옥선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 지방본부 고문(무궁화장)을 비롯한 5명과 재독한인 간호협회(대통령 표창)에는 직접 훈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밖에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등 6명이 산업포장을, 김응석 메디아나 대표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을, 이병상 에스엠티이엔지 대표 등 1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182명의 상공인이 포상을 받았다.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개최되는 ‘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 4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의 상공인과 재외동포 상공인, 주한 외국상공인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날 개회식은 김우재 회장 개회사, 송현승 연합뉴스 사장 환영사, 박근혜 대통령 축사, 박상은 국회의원과 오영호 KOTRA 사장 축사, 김정훈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회장과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 국회의장·산업통상자원부·KOTRA 등 유관기관장 표창 수여식,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월드옥타의 김우재 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