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환자에 대한 2상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후 뇌종양 전문의들과 해외 제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회사가 공개한 지난해 7월 기준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된 평가변수인 6개월 생존환자의 비율이 75.8%에 달해 목표...
파멥신은 재발성교모세포종 신약 'TTAC-0001(올린베시맙)'에 대한 호주·미국 임상 2상을 조기 종료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허센틴 바이오시밀러(HD201)에 대한 유럽 의약품청(EMA) 품목허가심사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한 회사가 여러 건의 임상을 철회한 사례도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올해 들어서만 무려 3건의 임상 자진 철회를 발표했다.
금융투자업계...
제넥신은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GX-I7’의 재발성 교모세포종(rGBM) 환자 대상 병용 치료 응급 임상(응급상황 또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결과를 2020년 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의 전신수 교수, 박재성 교수, 안스데반 교수의 이번 발표는 더 이상 치료 옵션이 없는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에게 제넥신의 GX...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 범위는 차바이오텍이 제시한 적응증인 재발성교모세포종은 물론 아교세포종, 핍지교종, 핍지교성상세포종, 상의세포종 등을 포함한 모든 악성신경교종에 대한 것으로, FDA가 선제적으로 해당 적응증의 범위를 확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치료제는 세금 감면, 신약승인 심사비용...
파멥신은 올해 초 미국 MSD와 손 잡고 미국, 호주에서 재발성교모세포종(rGBM, recurrent Glioblastoma) 환자와 삼중유방암(TNBC, 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타니비루맵과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는 임상1, 2상을 진행키로 했다.
이외에도 작년 안구건조증(하버바이오메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하버바이오메드, 로이반트 사이언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