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일찍부터 꼼꼼하게 대비했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주셔서 대규모 재난 없이 여름을 무난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부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5월 취임 2주년 국민 보고와 6월 동해 심해...
헌재, 기후소송 4건 병합 선고…앞서 2차례 공개 변론“정부 목표 지나치게 안일” vs “발생하지 않은 미래 가정”미국‧유럽은 정부 책임 인정…위헌 시 정부 대책 재검토
정부의 부실한 기후위기 대응이 기본권 침해에 해당하는지를 따지는 ‘기후소송’ 헌법소원심판 사건 결론이 29일 나온다.
헌법재판소는 29일 오후 2시 청소년·시민단체·영유아 등이 낸 저탄소...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신속한 시설물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민선식 남원부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의장이 참관했으며, 남원시 관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
농어촌공사는 단순한 모의훈련을 넘어 실제 재난 발생 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각 기관의 협력과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예금보험공사는 전시 금융·사이버 및 기타 재난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예금보험공사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예보는 전시 비상조직 전환 연습의 일환으로 불시 비상소집 후 전시 직제에 따른 임무변경, 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한다. 기금운용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경기 의왕시 오봉산마을1단지를 현장 훈련 장소로 선정하고, LH, 의왕시,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군부대 등 18개 민·관·공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해 연계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LH 본사 재난안전 상황실에서는 현장 모니터링과 신속한 재난 대응 진행을 위한 토론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LH는 이번 훈련에서 △위기징후 감지에...
특히 당은 "일·가정 양립 핵심은 맞벌이 부부가 직장에서 눈치 보지 않고 경력단절 없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라며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유연근무 제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에 더해 신혼부부 관심이 높은 신생아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 등도 요구했다.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과 관련, 정부는 이달 24일부터 9월 9일까지...
LH는 올해 풍수해로 인한 경사면 붕괴 및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등의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이한준 LH 사장을 비롯해 의왕시 및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군부대 등 18개 민·관·공 기관 3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재난 대응 및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재난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이 동시에...
(코엑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 개최(석간)
△반도체·미래차 등 14개 전략산업 추천기업에 정책금융 우대지원(석간)
△천연가스 수급·가격안정을 위한 도입계약 추진 논의(석간)
△OLED 디스플레이 패널 기업 현장점검
△2025년 산업에너지 R&D 투자방향 논의, 초격차 프로젝트 로드맵 발표
△OECD 회원국·초청국·국제기구 한자리에...
같단 가정은 모순”이종석 “해외에선 다양한 결론…국민적 관심 인식해 충실히 심리”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의 ‘기후 소송’ 첫 공개 변론이 4년 만에 헌법재판소에 열렸다. 청소년 활동가들의 문제 제기로 시작된 이번 소송에서 양측은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부실이 기본권 침해에 해당하는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헌재는 23일...
우리나라가 저출산에 따른 인구 재난 위기에 봉착해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가 출범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27일 경제단체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회)·관계부처가 함께하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단체 민관 협의체'(협의체)를 구성해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계와 정부의...
작업 중 근로자 추락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 응급조치부터 보고체계 가동 등 순서에 따라 진행했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반도건설 대표이사, 임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본사에서 스마트 IoT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대응활동을 지휘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전 현장에 새로 배치된 신규...
미래대비 경제·사회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의 미래도약 뒷받침, 지역거점 조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무탄소에너지 전환 등 기후위기 대응에 집중 투자한다.
첨단강군 육성으로 튼튼한 국가 안보 확립과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을 통한 경제안보 확보, 재난 대비 인프라 투자, 필수·지역의료 지원 강화 등 안전한 사회를...
온돌 난방에 최적화된 저탕식 제품으로 강화마루, 대리석 바닥, 넓은 평수 가정 등에서도 빠른 난방을 구현한다.
또한, 귀뚜라미보일러의 25년 재난 안전 기술인 2중 안전시스템(가스누출탐지기ㆍ지진감지기)을 장착해 사용자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천재지변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보일러 작동을 멈추는 2중 안전시스템은 보일러 업계 최초로...
27일(수)
△고용부 차관 14:30 재난안전훈련(READY Korea 훈련)(서산)
△따뜻해지는 봄철, 지붕‧사다리 및 나무 위 작업 시에는 떨어짐 사고에 유의하세요!(석간)
△퇴직연금 새로운 수수료 부과 체계 시행
△‘찾아가는 공공부문 채용절차법 교육’ 신청·접수
28일(목)
△고용부 장관 13:30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서울), 15:00 비상경제장관회의...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시 차원에서도 시립병원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비상진료대책을 가동했다.
25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전체 전공의 규모인 1만3000명 중 총 890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수련병원 47곳에서는 전공의 5678명 중 4293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시도 시립병원과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비상진료대책 가동에 착수했다. 전공의들의 무책임한 현장 이탈로 의료대란이 현실화하자 시민들뿐만 아니라 학계, 노조, 의료계 내부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국무총리실과 보건복지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공의 대부분이 근무하는 주요...
폭염·지진 ‘기후 위기’ 현실화 대응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 최고치 기록눈 무게 전달·지진 재난문자 세분화
지금의 기후위기 상황이 지속한다면 2100년에는 서울 강남구 최고 기온이 44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기상청은 올해부터 100년 뒤에 우리 동네 기후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지도를...
국토 균형발전이란 명분 아래 도입된 각종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방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시대가 변한 지 오래고, 기존 제도는 제 기능을 못하는데 논의는 제자리걸음이다. 한국은 저성장 수렁에 빠져들었고, 저출산·고령화·기후재난 등 복합위기의 파고는 빠르게 닥쳐오고 있다. 도시 서울엔 20년 후 한국을 구원할 씨앗이 뿌려지고 있는 걸까.
또한 한화손해보험은 재난위기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우리 한화는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 기탁은 그러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와 소통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영모 제일약품 안전환경부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경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난에 대한 사전 준비와 위기 대응에 숙달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사내 안전경영 정책에 따라 재난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기반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김태환 제일약품 안전관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