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유엔빌리지를 중심으로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장학파르크한남' 등 초고가 주택이 대거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다.
블랙핑크 제니는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5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라테라스 한남은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개 타입으로 15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빌라다. 제니가 매수한 타입은...
30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장학파르크한남'으로, 최근 전용면적 268.67㎡(98평)이 180억 원에 팔렸다. 이는 2022년 4월 체결된 직전 거래가 135억 원에서 45억 원이 오른 값이다.
인근에 위치한 '한남더힐' 전용 240㎡(100평)는 103억 원에 거래돼 두 번째로 높은 거래액을...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 한남'은 이달 초 전용 268.67㎡형이 100억 원에 팔렸다. 올들어 나온 한강 이북 아파트 거래 중 최고가다. 고급 빌라 전문 건설사인 장학건설이 작년 6월 지은 단지로 17가구 규모다.
지난 7년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매매됐던 아파트는 한남더힐이다. 한남더힐의 역대 최고가는 84억 원(2019년·전용 24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