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농해수위 국회의원, 농업인 단체장, 조합장 및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원 서광농협 김영하 조합장과 농업인 황성모씨(울산)가 철탑산업훈장을, 경북 신녕농협 이구권 조합장과 농업인 윤해용씨(경남)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15명이...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농기계, 연식품, 장류, 통조림가공식품 등 농·식품 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태평 위원장의 '수출 1000억...
김종훈 회장은 ‘안전한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소비합시다!’라는 문구를 담은 인증사진을 한미글로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을 추천했다.
김종훈 회장은 “우리 수산물은 품질이 우수하고 식탁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하는 주요한 식재료”라며 “이번 캠페인이 수산물 소비를...
그 간 농어업위는 블루푸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으며, 5월 2일에는 ‘블루푸드의 건강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해 수산자원 조성에서부터 소비・수출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미래수산특위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 위원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위 위원장, 양창수 정부공직자윤리위 위원장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총장과 대구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지냈다. 윤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낸 바 있다....
이어령 선생과 이근배 시인, 장태평 전 장관, 정진홍 선생과 함께 서너 번 만난 적이 있다. 이어령 선생이 정진홍 선생을 보고 “이름 하나 지어라”라고 하셨는데, 광주과학기술원(GIST) 다산특훈교수 정진홍 선생이 언뜻 스쳐가는 영감을 잡아 지은 이름이 ‘띄엄띄엄’이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인 이름이다.
그런데 여러 이유로 그분들을 오래 뵙지...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 주관, (주)월드얀미디어그룹 주최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및 70여개 언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심사는 심사위원장인 법무법인 화우 박영립 대표 변호사와 통일감정평가법인 조연환 회장, 법무법인 율산 유정훈 변호사...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도 2004~2005년 농업정책 국장을 맡았다. 장태평 전 장관은 행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해 옛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에서 예산·세제·정책홍보 등 업무를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특히 과장 시절 세제실 요직을 두루 섭렵했으며 외환위기 당시 재정경제부 법인세제 과장으로 건국 이후 법인세제의 첫 번째 전면 개편을 주도했던...
더푸른미래재단(회장 장태평)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한국영파머스클럽(Young Farmers Club) 창립총회와 제4회 농식품ICT융복합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영파머스클럽은 연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농어업의 미래를 이끌고 농어촌을 발전시킬 젊은 인재들의 모임이다.
장태평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젊은 농업인들이 뭉쳐 미래 한국...
외진 산비탈조그만 구덩이 하나외로운 길 서성이던내 가슴을 아프게 한다비어 있어도 가득한 한숨뻥 뚫린 내 마음의 구덩이 하나정붙인 꽃나무 누가 옮겨 갔는가품안에 맞으려던 꽃봄은 오는데속살 드러난조그만 구덩이 하나바닥에 깔려 있는눈물방울 같은 낙엽들알 수 없는 아픔의 끝낙엽으로라도 상처 덮으려고지난 밤, 속절없는 바람은그렇게 몸부림쳤나 보다무너진...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이 5일 오후 4시 이임식을 하고 35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장 회장은 지난 2일 임기 1년2개월을 남기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고 4일 청와대에서 사표를 수리했다.
이번 장 회장의 돌연사의 표명과 관련해 외부 압력 의혹이 제기돼 본격적인 MB맨 출신 공공기관장 정리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무성하다....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난 2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사표를 제출했다. 장 회장은 미국산 쇠고기 사태로 정운천 장관이 낙마한 자리를 이어 받아 2008년 8월부터 2년간 농식품부 장관을 지낸 MB맨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MB정부 대통령실장을 지낸 정정길 한국학중앙연구원장도 임기를 8개월 남겨놓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한 그루 향나무가 되리라구불거리며 더디 자라도 좋아라한 시절 피는 꽃에만 향기를 담는그런 나무는 되지 않으리라깊은 향내 온 몸에 녹아들어줄기가 되고 뿌리가 되어서사철 온 산에 은은한 향기로스며나리라그러다가 쪼개지고그리고 태워지면더 진한 향기를 뿜고그래서 재가 되어도마냥 향기를 풍기는그런 한 그루 향나무가 되리라
하루는 청계산이가까이 내려와창문을 들여다 보았다.뭐 하세요?무얼 그리 걱정하세요?창문엔 시원한 바람하늘엔 구름꽃은 떨어질 때바람에 마음을 맡기잖아요마음이 앞서 가면 욕심마음이 뒤서 가면 미련꽃은 욕심도 미련도 갖지 않아요하얀 솜 같았던 마음을세상비에 적시는 우리욕심도 미련도인생의 짐만 더할 뿐나무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바위의 말을 들어보세요사철...
고교시절부터 막역한 사이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윤재 전 청와대 경제비서관 등이 있다. 곽영균 KT&G복지재단 이사장, 김관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유석렬 전 삼성토탈 사장, 강영원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전 대표 등도...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이 자신의 시집 ‘강물은 바람 따라 길을 바꾸지 않는다’로 제16회 한국문학예술상 본상을 수상한다.
‘강물은 바람 따라 길을 바꾸지 않는다’는 장 회장이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쓴 시 80여 편을 엮은 시집이다.
58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내고 지난 2011년 11월부터 한국마사회장을 맡고 있는 장 회장은 장관 재임 시절부터...
장태평 마사회장은 말산업에 대한 관심만큼 농어촌에 대한 애착이 깊다.
농식품부 장관 재직시 주말이면 항상 현장을 방문해 농어업인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여름 휴가도 농촌체험마을에서 보낼 정도로 농업에 대한 애정이 깊어 장관 퇴임 이후에는 더푸른미래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특히 미래재단 산하의 미래농수산실천포럼은...
◇ 장관, 마사회장으로 가다
거대 ‘공룡’ 기업이던 마사회의 변화는 장태평 현 회장의 취임과 함께 시작됐다. 그는 마사회장 취임 이후 줄곧 강도 높은 혁신 경영과 공기업의 사회공헌 지평을 넓히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회장은 지난 4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장실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건전한 경마문화 보급을 통해 국민 여가를 선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