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메일을 통해 다시 폭로전을 시작한 가운데, 과거 장윤정 이모의 증언이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기자 대 기자: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의 이모라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인물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그는 “장윤정이 9세부터 노래를 하며 평택과 서울 등 하루 3~5곳의 밤무대를 뛰었는데 그 돈으로 언니...
지난 2013년 방송됐던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코너에서 장윤정 결혼식 전후 장윤정 어머니와 장윤정 남동생의 모습과 심경, 장윤정 어머니 폭로글을 게재한 장윤정 이모의 인터뷰 등이 공개됐다.
당시 장윤정의 이모 전씨는 "노래를 잘해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린 장윤정은 그때부터 서울에 있는 카바레에서 노래를 불렀다"라며...
최근에는 장윤정의 이모까지 나서 인터넷에 폭로 글을 쓰고 ‘장윤정닷컴’이란 사이트까지 등장하는 등 논란이 소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도경완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경완 심경 고백 현명하다", "도경완 심경 고백 들으니 나까지 속상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정 이모가 장윤정 어머니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 프로덕션 측은 “이제 막 결혼식이 끝났는데 또다시 가족 문제로 시끄러워져서 무척 유감스럽다.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 소속사 차원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제발 어머니와 이모, 그리고 언론이 장윤정의 가슴 아픈...
개설된 것으로 알려진 장윤정닷컴은 장윤정과 그 가족들의 가정사에 관한 의혹들을 제기하며 진실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장윤정 어머니를 질책하는 취지의 장윤정 이모의 글이 등장해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기도 했다.
장윤정닷컴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닷컴까지 등장하다니”, “지긋지긋한 싸움이네”, “대체 어쩌다 이 지경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정 이모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 이모가 출연해 장윤정의 억울함을 호소한 글을 게재한 것에 대해 밝혔다.
장윤정 이모는 “내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100% 사실이다. 장윤정 어머니인 언니는 육씨고 나는 전씨다. 아버지가 다른 자매다”며 “장윤정이 어린 시절부터 정말 힘들게 살았다. 윤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