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전직 지원 서비스 마련이 시급하다.”
장욱희 커리어파트너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직·전직 시장의 전문가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까지 위축되면서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면서 퇴직·실직 이후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재취업지원서비스 현장 중심으로 개정해야...
◇장욱희 성균관대 교수(커리어파트너 대표) “창업생태계 자립 위해 집중과 분산 필요” = 창업보육센터가 살길은 과감한 ‘출구전략’이다. 그간 너무 오픈에 매몰돼 있었다. 빨리, 많이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잘 안 되면 결국 국민 혈세 낭비다. 그런 면에서 청년 중심의 창업보육 육성으로 조명을 받지 못하는 4050 중장년 창업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중장년은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