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인벤티지랩은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한다.
이후 베링거인겔하임의 내부평가 절차를...
인벤티지랩의 IVL-DrugFluidic® 플랫폼은 고분자 마이크로스피어를 이용해 약물(API)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장기지속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형화 기술이다. 인벤티지랩의 펩타이드 약물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에는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루프롤라이드(Leuprolide) 3개월, 6개월 제형과 올해 1월 유한양행과 국내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인벤티지랩이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의 펩타이드 신약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이번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한다. 이후 베링거인겔하임의 내부평가 절차를 거쳐...
연구명으로 '구아니딘 오셀타미비르를 활용한 장기지속형 항바이러스제 개발’로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이른바 ‘타미플루’로 알려진 항바이러스제 성분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의 내성 문제를 해결하고 복약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1회로 개선하는 것이다.
오셀타미비르에 대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국인의 체형과 체중을 반영한 ‘한국인 맞춤형 비만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제약사의 약물들과 분명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으며,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최초의 장기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비만 치료 신약이다. 임상 종료 예상 시점은 2026년 하반기로, 빠르면 2027년...
이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회사가 자체 개발한 장기지속형 GLP-1 계열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NLY01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회사는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2023년 글로벌 임상 2상을 완료했으며 60세 이하 젊은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최근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다발성 경화증 센터에서 20~40대 젊은 환자에서...
인벤티지랩은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개발 기업으로 이날 향후 향후 비만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주목하는 증권가 리포트가 나오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향후 비만치료제 LAI 개발 가능성을 보일 경우 큰 폭의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된다"며 "국내 비만치료제 투자를 고려한다면...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개발 기업이다. 주력 기술로 LAI 플랫폼 IVLDrugFluidic과 유전자치료제/백신 플랫폼 IVL-GeneFluidic를 보유 중이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 대형 제약사들과의 꾸준한 기술 이전 계약으로 사업적 성과 보여주고 있다"며 비만치료제 LAI 개발 가능성에 주목했다.
지난 2021년 6월 대웅제약과...
체내 처리되지 못한 당지질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세포독성과 염증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장기가 서서히 손상돼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현재 대부분의 파브리병 환자는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주사(IV)하는 방식인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으로 치료받고 있다. 이러한 1세대 치료제는 2주1회...
체내에서 처리되지 못한 당지질이 지속해서 축적되면서 세포독성 및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장기가 서서히 손상돼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진행성 희귀난치질환이다.
현재 대부분의 파브리병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에 주사하는 방식인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으로 치료받고 있다. 이러한 1세대...
HLB의 간암신약인 리보세라닙의 국내 생산 준비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신약개발 분야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원가 구조 개선을 위한 회사의 과감한 투자와 노력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이런 성장 기조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올해 연간 흑자전환과 함께 역대 최대 매출...
김형헌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대표는 “이번 공동연구는 경구제 개발 등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비만 시장에서 경쟁약물들과 차별화 및 환자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는 장기지속형 DA-1726 개발의 시발점이다”라며 “이뮤노포지의 ELP 플랫폼이 장기지속형 펩타이드 개발에 있어 혁신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를 찾고 있다”며 “GI-213은 차별화된 기전으로 기초대사량 증가를 통해 체중을 감소시켜 초기 단계 글로벌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회사는 이번 GI-213 물질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월 1회 투여 장기지속형 주사제 형태의 차세대 비만 치료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체내 처리되지 못한 당지질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세포독성 및 염증반응이 일어나고 다양한 장기가 서서히 손상돼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진행성 희귀난치질환이다.
현재 파브리병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주사하는 방식인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으로 치료받고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2주에 한번씩...
체내에서 처리되지 못한 당지질이 지속해서 축적되면서 세포독성 및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다양한 장기가 서서히 손상돼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진행성 희귀난치질환이다.
현재 파브리병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에 주사하는 방식인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으로 치료받고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2주에 한 번씩...
대웅제약은 인벤티지랩·위더스제약과 함께 남성형 탈모치료를 위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01’(성분명 피나스테리드)을 개발하고 있다. IVL-3001의 투여 간격은 1개월이다. 대웅제약과 인벤티지랩·위더스제약은 투여 간격이 3개월인 장기 지속형 주사제 ‘IVL-3002’도 개발하고 있다. 호주에서 임상 1/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특히 2022년 제23회 대한민국 신약개발 대상의 주역인 차세대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 연구 개발에 참여했으며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비만·대사 분야 혁신신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최 전무는 팜클래스에서 대사질환 치료와 관련한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트렌드에 대해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TU7710은 노보세븐 대비 반감기를 6~7배가량 늘어나게 한 장기지속형 치료제로 개발돼 노보세븐 중심의 중화항체 보유 혈우병 시장을 대체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TU7710 임상 1상에서 기대했던 대로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노보세븐 대비 긴 반감기 결과도 확인해 혈우병 혁신신약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TU7710은 임상 1a상 중간결과 상 확인된 반감기가 10.4~16.6시간으로, 대표적인 7인자 치료제인 노보노디스크의 ‘노보세븐(NovoSeven)’ 대비 최대 7배까지 늘어나 장기지속형 치료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름테라퓨틱, 美 버텍스에 타깃 당 3억1000만 달러 규모 기술수출
오름테라퓨틱은 미국의 버텍스 파마슈티컬(버텍스)과 글로벌...
노보세븐의 반감기 대비 5~7배 길어져 투여빈도를 줄일 수 있는 장기지속형 치료제로 TU7710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TU7710은 임상1a상 중간결과에서 긴 반감기가 나타났다”며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높여 희귀난치성 질환인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신약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혈우병은 선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