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7세부터 폭행 당한 아이 "곡괭이 자루, 하이힐로 맞았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잔혹한 모정에 대해 다룬다.
4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17세 고등학생 현석(가명)과 그의 어머니의 진실 공방이 그려졌다.
현석이는 제작진에게 "차라리 감옥에 가고 싶다"며 10여년간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말했다. 아이에 따르면...
잔혹한 모정의 진실은 4일 오후 11시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에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도 충격적이네"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 학대의 증거가 명백하네"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 친엄마가 대박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실은 무엇일까. 잔혹한 모정에 대해 다룬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는 SBS에서 오후 11시 15분 방영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소식에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싶다' 현석이 불쌍하다. 가정폭력 무섭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건 계모가 아니고선 할 수 없는 일이다" "아이에게 어떻게 10년 넘게 저런 짓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4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잔혹한 모정-나는 엄마를 고발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15년 5월, 경기도의 한 경찰서에 절도사건이 접수됐다. 누군가가 마트에서 맥주 한 캔을 훔쳐갔다는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은 맥주를 훔친 범인을 잡아 마트 주인 앞에 세웠다.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현석(가명)이었다. 사건 당시 현석이의 엄마는...